세계일보에서 사회부 기자로 근무했다. IMF 이후 영남일보 경제부 및 문화부 기자로 일하던 중 세계일보에 다시 복귀하여 뉴욕 특파원을 지냈다. 이후 미주 한민족포럼재단(학술재단) 연구위원 및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며 [뉴욕 한국일보]에서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다. 평생 읽은 책이 오거서(五車書)일 정도로 독서량이 깊고 폭 또한 넓은 그는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국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 언론대학원과 뉴욕대학(NYU) 번역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서울 서초구에서 [두란노 글쓰기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트럼프 교본’이다. 도무지 예측 불가능한 그의 망나니 같은 말과 행동. 그 이면에 깔린 철저한 계산과 정책을 읽는다. 그 패턴을 알 때 비로소, 트럼프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 이장희 (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 원장)
미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일본 사이에 끼인 한반도의 처지는 고래 싸움에 끼어든 새우와도 같다. 김정은의 핵개발은 마지막 발악으로 보인다. 북핵 문제에 대한 부시, 오바마의 정책은 실패로 끝났고, 이제 트럼프의 속내를 들여다 볼 차례다. - 안충승 (뉴욕한민족포럼재단 이사장)
트럼프의 한반도 정책은 매우 민감한 사항이다. 복잡한 국제 정세가 얽힌 마당에 이 책에서 제시하는 ‘북한 핵의 5가지 시나리오’는 매우 유용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조정래 (영남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