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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이여, 핸들을 꺾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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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이여, 핸들을 꺾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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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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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0.4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9만자, 약 3.2만 단어, A4 약 62쪽?
ISBN13 978899106693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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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국인남
1954년 빛고을 남도 예향의 도시에서 태어나 유교와 불교, 구교를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레 접하며 자랐다.
처음 기독교를 접한 뒤, 그에 대한 편견과 의문이 강해질수록 은혜와 연단을 통해 숨은 그림 찾듯이 하나님의 실체를 찾았다. 그러나 성전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보니 한국교회의 현실은 신의 실체를 허상으로 변질시키는 눈먼 자들의 교회와 다름없었다. 이 책은 20년 섬겼던 교회를 떠나 자신의 몸이 성전이 되어 '가없는 곳'에서 만난 우리 이웃들의 아픔과 소망을 담은 글이다.

중앙대 유아보육학과, 크리스찬 치유상담 연구원을 졸업하고, 한신교회 목양, 행정 사역을 거쳐 현재 푸른하늘 공부방 상담사, 현 치유연구원 상담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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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어떤 조직과 힘을 합하여 그 숫자를 과시하면 종교로서의 신성과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세속적인 제국주의로 전락되기 쉽다. 자칫 권력과 야합해 종교근본주의에 빠지는 소수만을 위한 집단이 되기 때문이다.

*교회는 복음을 향해 땅 끝까지 전하는 순례자들의 수도원이며,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닌 헐벗고 가난한 자들의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없이 계신 분’ 아닌가? 병들고 연약한 장애자들을 먼저 잔치에 초청해주신 긍휼의 하나님이시다. 누가 외쳐야겠는가? 누가 좁은 길을 가야겠는가?

*우리 주위에도 돌아오지 않는 꿀벌들이 길을 잃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다. 그들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으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다. 성직자의 자녀, 직분 자의 자녀들, 성도들 대부분 교회 깊숙이 들어와 사역 했던 사람들이다. 이들은 신앙이라는 정체성과 종교가 주는 괴리감에서 흔들리다 길을 잃은 꿀벌이 되어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바퀴달린 십자가를 앞세워 성도들을 교파와 교리에 묶어 건물을 짓고 교세 확장에 물질로 힘을 키운 결과 교회는 땅사기 건물 짓기에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해 십자가에 바퀴를 달아 교회를 대형화시켰다.

*참 종교는 이타적이다. 타 종교를 멸시하고 비하하는 행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또 다시 못 박는 행위다.
“화목케 하는 자 천국이 저희 것이라.”
분명 우리끼리 섬기고 화목 하라는 말씀이 아닐 것이다.

*주위 환경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배려할 줄 아는 겸손한 신앙인의 모습도 살아있는 예배의 일부이다. 때와 장소를 구별하며 상대를 배려하는 기도는 겸손한 기도다. 기도도 안경처럼 도수가 높으면 어지러워 자신도 쓰러지고 주위 사람들도 넘어질 수밖에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종교 또한 나만의 신앙으로 머물며 세상과 단절된다면 자멸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 어느 한 장도나 특정 인종 또는 특정 종교에 갇혀 상대의 종교를 비하하고 터부시하는 것은 건강한 신앙인의 모습이 아니다. 이는 자신 안에 갇혀 자신의 신념을 섬기는 격일 뿐이다.

*세상이 제아무리 힘의 논리에 의해서 움직여도 건강한 신앙인은 세상의 중심이 되는 저울추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 세상이 건강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돌아갈 때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서 위로하고 살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모든 보이는 형상으로 인해 좌지우지되고 선과 악의 이분법 적 삶을 산다. 그것이 한낱 모래성이며 하늘 위에 떠가는 구름이라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많은 실이 필요하다.

*참종교는 이타적이다. 타종교를 멸시하고 비하하는 행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또다시 못박는 행위이다. “화목케 하는 자 천국이 저희 것이라.” 분명 우리끼리 섬기고 화목하라는 말씀이 아닐 것이다. 우리에게는 이웃을 사랑하며 화목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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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서 안에서 만난 하나님, 성전 안에서 만난 하나님과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실체를 가슴 깊게 만난 신앙고백서입니다. 크리스찬 모두가 필독서로 함께 읽어야 할 책으로 다가옵니다.
- 김은기(극동방송 사장)

오늘날처럼 한국 교회가 사회로부터 버림과 멸시를 받는 때는 없었던 것 같다.『크리스천이여, 핸들을 꺾어라』는 대형교회에서 중요한 직책을 담당하고 있었던 평신도가 오랫동안의 신앙생활을 바탕으로, 한국의 교회, 나아가 한국의 기독교가 앓고 있는 중병의 원인을 진단하며 이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는 책이다. 사역자나 전문가가 아닌 평신도가 썼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상영(시카고 중앙일보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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