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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미슈카의 야망!
두 번재 이야기/무적 대장군 바르그의 등장! 세 번째 이야기/미슈카를 막아라! 네 번째 이야기/모습을 드러낸 용황 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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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의 동굴에 도착한 미슈카는 세상을 지배할 힘을 갖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로로아 장로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불안해 한다. 오랜 여정 끝에 역시 정령왕의 동굴이 있는 선계수 앞에 다다르게 된 태극수호대. 비비는 하크와 함께 뒤에 남으라는 루카의 명령을 어기고 몰래 태극수호대의 뒤를 밟는다. 용족전함에서 망신창이가 된 채 치료를 받던 쟈카타는 바르그와 자레스에게서 미슈카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엿듣고 전함을 탈출하여 정령왕의 동굴에 미슈카에게 향한다. 미슈카를 찾은 쟈카타는 동료들의 복수을 위해 공격을 가하지만 강력한 미슈카의 반격에 속수무책 당하고 부상을 입은 채 강에 빠지고 만다.
한편, 디가는 드디어 때가 왔다며 정령의 섬을 없애고,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천명한다. 게르바는 이런 디가의 모습에 불안함을 느낀다. 한편, 태극수호대는 정령왕의 동굴 앞에서 용족의 대장군 바르그와 마주치게 되고, 루카만 자진해서 남고, 나머지 태극수호대 대원들은 미슈카를 막기 위해 정령왕의 동굴로 향한다. 바르그는 루카에게 배신자를 운운하며 실망을 뜻을 표하지만, 루카는 자신은 배신한게 아니라 더 큰 대의인 선계의 평화를 위해 싸우기로 결정했다며 바르그와 대결을 펼친다. 미슈카와의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쟈카타는 비비에게 발견되어 치료를 받게 되고, 비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복수를 위해 미슈카를 찾아 나선다. 결국 태극수호대는 정령왕의 동굴에서 미슈카와 마주치게 되고, 호족의 천자문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태극수호대에게 미슈카는 자신은 태극 천자문의 힘으로 태극왕에 자리에 올라 세상을 지배하게 될 거라는 엄청난 이야기를 꺼내 놓는데…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특징
『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태극천자문〉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1권을 구입하시는 독자분께는 사은품으로 만화의 주인공 캐릭터가 그려진 예쁜 공책을 드립니다. ④ 12권, 13권, 14권, 15권에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⑤ 16권부터는 특별제작한 스티커들을 별도 포장하여 넣어드립니다. *『태극천자문』감수의 글(손예철 :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한자는 현재 전 세계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문자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자문화권’ 내의 국가들 가운데 중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 특히 한국과 일본은 지금도 한자를 공용문자의 일부분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해서는 한자학습이 필수적입니다. 더욱이 이들 세 나라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한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태극천자문』이 공영방송인 KBS 제1?2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또한 이를 학습만화로 출간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뛰어난 점은 화려한 색상과 매혹적인 그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통해 한자의 음과 뜻, 의미 등을 훌륭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책 말미에 있는 부록에서 한자의 생성원리와 연계 단어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고, 혼자서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단순한 흥미본위의 만화가 아닌, 한 권의 한자학습서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기존의 한자학습만화들과는 달리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든 게 아니라,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 내용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따라서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자학습에 대한 의욕이 생겨날 것입니다. 한자학습만화『태극천자문』이 어린이 여러분의 한자실력을 훌쩍 높여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