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그러한 성령님의 말씀을 따르면, 그리스도의 은혜와 능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이 결코 침범할 수 없고 무너뜨릴 수도 없는 진정한 행복과 평화가 바로 그 순간부터 열매 맺힌다는 사실입니다. ---「1.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중에서
교리의 결론을 놓고서 로마서 8장 18-28절 말씀을 적용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왜 우리에게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습니까? 선행적 은혜를 주시고 불가항력적 은혜를 주시고 필승불패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화로운 존재로 만드시기 위함입니다. 아픔은 하나의 과정이고 도구일 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영화로운 존재로 성숙되는 것입니다. ---「5. 영화롭게 하셨느니라」중에서
바울이 내린 이 처방전이 2천 년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얼마나 많은 영혼을 지금까지 살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오늘 얻은 네 가지 교훈을 마음에 간직하고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바르게 진단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대로 처방하는 영적인 의사가 된다면, 우리가 천국을 간 이후에도 우리가 내린 처방을 통해 이 땅에서 수많은 생명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9. 어찌 부르리요 어찌 믿으리요 어찌 들으리요」중에서
누군가를 내 삶으로 초대해 내 삶을 함께 나눔으로 그 사람의 삶이 새로워지고, 그 사람에 의해 한 민족, 한 나라, 세계의 한 부분이 새로워진다면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겠습니까? 이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위로의 통로가 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가리켜 위로의 자녀들이라 불러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