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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와 문어 선장의 맞춤법 대결투
중고도서

쌍둥이 형제와 문어 선장의 맞춤법 대결투

김정신 글 / 한상언 그림 | 한솔수북 | 2011년 0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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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371g | 185*240*20mm
ISBN13 9788953573840
ISBN10 89535738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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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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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한상언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 『올통볼통 화가 나』『아빠와 아들』『북경 거지』『배꼽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쌍둥이 형제 자음이와 모음이는 국어 시험을 앞둔 어느 날 컴퓨터를 하다가 우연히 사차원 공간인 다른 세계에 들어간다. 이 세계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문어 선장과 지팡이 사나이. 문어 선장은 원래는 해적이었는데, 고대의 신비한 유물인 돌가루를 훔친 뒤 영원히 살 수 있는 능력과 시공을 넘나드는 재주를 얻었다. 배가 가라앉아 목숨을 잃었다가 대왕 문어의 몸을 빌려 문어 선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문어 선장은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세상을 지배하며 영원히 살고 싶은 생각에, 맞춤법에 맞게 글자를 익히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돌가루의 예언에 따라 맞춤법을 잘 알 만한 아이들을 잡아들인다. 지팡이 사나이는 문어 선장의 유혹에 꾀여 큰돈을 벌 욕심에 해적선을 탄 고고학자. 문어 선장의 도움으로 영원히 살 수 있는 능력을 얻었지만, 문어 선장의 못된 욕심을 눈치채고 뒤에서 몰래 아이들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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