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타임머신 -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 15
eBook

타임머신 -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 15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5,000
판매가
5,0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31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7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1만자, 약 2.4만 단어, A4 약 45쪽?
ISBN13 9788906702532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전성보
1927년 함경남도 홍원에서 태어났다. 1954년 제3회, 1955년 제4회 국전 서양화 부문에서 입선하고, 1983년에는 한국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는 《갈참나무의 엉뚱한 꿈》 《동백꽃》 《배따라기》 《물레방아》 《교과서 속 국보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한영순
1931년 충청북도 보은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부에서 일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시튼 동물기》 《집 없는 아이》 《이솝 우화》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런데 곤란한 게 있네. 공간에서는 어느 방향으로나 움직일 수 있지만, 시간 속에서는 여전히 움직일 수가 없지 않은가?”
심리학자가 끼어들었다.
“거기서 바로 나의 위대한 발견이 생겨난 거네. 그러나 시간 속을 마음대로 다닐 수 없다는 말은 틀린 말일세. 예컨대 내가 어떤 사건을 아주 생생하게 떠올린다고 하세. 그러면 나는 그 사건이 일어난 순간으로 돌아가 있는 걸세. 말하자면 방심 상태에 빠지는 거지. 잠시 과거로 되돌아가는 걸세. 물론 과거에서는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없네. 미개인이나 동물이 땅에서 2미터 이상 떨어진 공중에 오래 있을 수 없는 것처럼. 그러나 문명인은 미개인보다 훨씬 낫지. 기구를 타고 중력을 이기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으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시간이라는 차원을 따라서 서기도 하고, 속도를 내기도 하고, 물러나기도 하고, 방향을 돌려 반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왜 안 된다는 걸까?”
“그건…….”
필비가 말꼬리를 흐렸다.
“왜 안 되나?”
시간 여행가가 다그쳐 물었다.
--- p.16~17

미래 인간은 날로 늘어가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한 듯 보였네. 아니, 지나치게 성공했나 봐. 그 때문에 사람들이 필요 이상으로 줄어든 모양이었네. 사람이 살지 않는 건물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었을 걸세.
미래 사회에 대한 내 해석은 꽤 단순하지만 자못 그럴싸하지?
그릇된 이론이 거의 그렇듯 말이야.
--- p.73

첫 번째 글자판은 하루 단위를, 두 번째 글자판은 천 일 단위를, 세 번째 글자판은 백만 일 단위를, 네 번째 글자판은 10억 일 단위를 기록하네.
그런데 나는 과거를 향해 레버를 당기는 대신 미래를 향해 레버를 당기고 말았던 걸세.
내가 글자판을 보았을 때에는 천 일 단위의 바늘이 초침 같은 속도로 빙빙 돌면서 미래를 향해 달리고 있음을 나타냈네.
이렇게 가고 있는 동안 주위에 묘한 변화가 일어났지. 반짝반짝 흔들리던 빛깔이 차츰 거무스름해졌네. 그리고 나는 엄청난 속도로 가고 있었는데도 낮과 밤이 어지럽게 바뀌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
--- p.177-17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택배사 : 우체국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