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중국어를 전공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LG상사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해외영업과 신사업 개발을 했다. 2009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 2014년부터 3년간 반도체·전자 업계를 취재하며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여러 건의 특종 보도를 했다. 현재는 한국경제신문 스타트업 취재팀이자 사내벤처인 EDGE에 소속돼 있다. 저서로는 『차이나콤플렉스』(공저)가 있다.
공저자 : 이정
유진투자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 겸 기업분석 팀장.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대한투자증권(현 하나금융투자)에 입사하며 애널리스트 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동부증권 등을 거치며 16년간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만 분석했다.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한 주요 일간지에서 수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과 중국 반도체업계의 움직임에 대해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해왔다.
공저자 : 남윤선
한국경제신문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중국어를 전공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LG상사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해외영업과 신사업 개발을 했다. 2009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 2014년부터 3년간 반도체·전자 업계를 취재하며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여러 건의 특종 보도를 했다. 현재는 한국경제신문 스타트업 취재팀이자 사내벤처인 EDGE에 소속돼 있다. 저서로는 『차이나콤플렉스』(공저)가 있다. 공저자 : 이정
유진투자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 겸 기업분석 팀장.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대한투자증권(현 하나금융투자)에 입사하며 애널리스트 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동부증권 등을 거치며 16년간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만 분석했다.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한 주요 일간지에서 수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과 중국 반도체업계의 움직임에 대해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해왔다. 공저자 : 허성무
KOTRA 중국 선양무역관 부관장.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으로 학·석사 학위를, 중국사회과학원에서 ‘한중 반도체 협력방안’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박사학위(산업경제학)를 받았다. KOTRA 근무와 학위취득을 위해 중국에서만 11년 거주했다. 한중 양국이 국가 핵심기술은 보호하되 범용기술은 적절히 서로 이전해야 기업 이윤을 늘리고 소비자 후생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양국 간 기술교류와 반도체 산업을 연구하고 있다.
중국 IT기술은 생각보다 가까이, 그리고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반도체가 IT 전쟁 한가운데에 서게 된 까닭은 현재 진행되는 변화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4차 산업혁명의 더 큰 변혁 속에서 각종 신기술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하드웨어 요소이기 때문이다. 저자들의 시선은 한국 반도체의 성장 과정부터 반도체를 빼앗긴 미래를 가정하며 시간을 넘나들고, 인접 분야가 경험한 실패 사례를 통해 경고 메시지를 전한다. -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
중국 반도체의 무서운 역습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를 자랑하던 철강, 가전, 스마트폰 등의 분야에서 중국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인 반도체가 중국의 반도체에 밀리면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 무서운 일이다! 중국의 반도체 현황을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있는 저자들의 혜안을 통해 한국 반도체 시장에 맞춘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면 위기 속에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유지창 (유진투자증권 회장)
IoT시대, 중국에서 반도체는 전자부품 산업에서 시진핑 주석이 육성하는 ‘국가 안보 산업’으로 격상했다. 어떤 제조업이든 중국이 손대면 5년~10년 안에 끝장났다. 그러나 이제 막 시작한 중국의 반도체 산업에 대해 ‘반도체 굴기’라며 걱정하기보다는 중국의 성장에 한국이 올라탈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 반도체에서 기회를 잡고 싶다면 전문가의 시작으로 바라본 『반도체전쟁』의 일독을 권한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