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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사서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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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사서오경

: 카네기와 나폴레온 힐 인간관계의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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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438g | 120*187*30mm
ISBN13 9791195161577
ISBN10 119516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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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동운
서울대학교 ‘학풍’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교 내에 시사 영어 열풍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인물이다. 최근에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대표적 사상가들을 결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사대부고ㆍ중앙고ㆍ배화여고에서 졸업반 영어 지도를 맡았으며 또한 그의 교수법은 미국 교육사절단장 머홀런드 박사를 감탄시켜 최우수 영어 교사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EMIㆍYMCAㆍ상록학원ㆍ시사영어학원ㆍ종로학원(본원) 등에서 『삼위일체영어』『대입영어 특강』『영작문』『TOEFL』『Vocabulary 22,000』 등을 강의했고, 연세대ㆍ고려대ㆍ이화여대 등에도 출강하였다. 방송 강좌로는 MBC와 CBS에서 실용 영어와 시사 영어를, KBS에서는 〈팝송퍼레이드〉의 DJ 진행을 담당하기도 했다. 미국 주간지 《빌보드》 한국 특파원, 월간 《영어생활》 주간, (주)계몽사/종로학원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영어 관련 저서 및 역서로 『신동운 영어강의록』『영어의 연구』『입시 영어의 분석연구』『수능영어』『TOEFL 독해력 완성』『영어 히어링 마스터』『원투쓰리 잉글리시 기본편ㆍ여행편』『가장 쉬운 기본영어ㆍ여행영어』『통달영어』『속독속해 1ㆍ2』『영어 속독법』『손에 잡히는 영어 속독법 - 입문법ㆍ실천편ㆍ고급편』『가장 쉬운 미국 영어』『미국 영어 스피킹』『한두 마디로 통하는 영어 회화 Basic』『한두 마디로 통하는 여행 영어』『영어 속독 기본 문형 1000제』『영어뇌 만들기』『삼위일체 영어 캠프』『40대가 다시 읽는 청춘 영시』가 있다.
인문서로는 『365일 촌철살인의 지혜-고사성어』『손자병법』『링컨의 기도』『상상력의 마법: 다빈치처럼 두뇌 사용하기』『벤허』『유쾌하게 사는 여성』『예수를 만나러 유럽에 간다』『마음을 열어주는 예수 심리학』『아주 특별한 어머니』 등을 짓고 편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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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반드시 탄로가 나는 법이고, 아무리 미미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크게 나타나는 법이다. 이와 관련해서 나쁜 예를 하나 든다면 정치가의 수뢰 같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반대로 좋은 예로써 남몰래 좋은 일을 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빛을 보고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질 수 있겠다.

하루를 시작하는 데일 카네기의 말 잠들 수가 없으면 침대 속에서 우물거리지 말고, 일어나 앉아서 무엇이나 하면 된다. 피로해지는 것은 걱정을 하기 때문이다. 잠들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다. - 악행은 반드시 탄로 난다中

입으로는 그럴싸한 말을 하지만 실행이 따르지 않을 때는 노여움에 의한 재난이 자기 몸에 미치게 된다. 헛된 약속, 공수표를 남발하면 언젠가는 큰 화를 입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하루를 시작하는 데일 카네기의 말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면 올바른 가치 판단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처세훈을 만들 수 있다면, 모든 괴로움의 50%는 사라져 버린다. 처세훈이란, 인생에 있어서 어떠한 것이 가치가 있는가를 판단하는 측정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 공약(空約)은 재난의 씨앗 中

배우지 않으면 담장을 마주 보고 서 있는 것과 같아 그 속이 보이지 않는다. 즉 참된 것은 배우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는 의미가 된다. 배우지 않으면 아무리 용감하고 어질다고 해도 쓸데없게 된다.

하루를 시작하는 나폴레온 힐의 말 빈곤과 늙음에 대한 두려움만큼 지독한 것은 없다. 우리는 빈곤이 너무나 두려워 자신을 마치 노예처럼 부려 먹는다. 늙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돈을 모아 두려는 것이다. 이 일반적인 형태의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자신을 지나치게 혹사함으로써, 오히려 그렇게 피하려고 애썼던 바로 그 두려움을 불러들이게 된다.
- 왜 배우는가? 中

불의의 사태에 대한 대비책이 없이는 군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없다. 예상치 못한 위험에 대비하는 준비도 없이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이는 충분한 준비도 없는데 일을 시작하면 안 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꼭 맞다.

하루를 시작하는 나폴레언 힐의 말 설득력과 확신을 주는 화술을 갖추지 않은 사람치고 뛰어나게 호감이 가는 성품을 지닌 사람은 거의 없다. 유명 인사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효과적이고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과거 역사 속에서 뛰어난 인물도 마찬가지이다. 상업, 산업, 금융 분야에 있어서도 뛰어난 지도자들은 대부분 유능한 대중 연설가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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