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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ING ALIVE : 우리 시대 큐레이터들의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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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ING ALIVE : 우리 시대 큐레이터들의 생존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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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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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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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6.0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만자, 약 4.5만 단어, A4 약 94쪽?
ISBN13 979118630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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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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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동연
고동연은 전후 미술사와 영화이론으로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아트 2021의 공동디렉터(2008-2010), 신도 작가지원프로그램(시냅, 2011-2014)의 한국 심사위원, 그리고 지난 8년간 국내외 창작센터, 미술관의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동아시아 현대미술에서 대중소비문화나 역사적 기억과 관련된 논문들을『통섭 아시아문화연구지(Inter-Asia Cultural Studies)』(2010, 2013, 런던), 『사진과 문화(Photography and Culture)』(2015, 런던) 등에 발표해 왔다. 최근 발간된 저서로는 2015년 30대 후반 국내 작가들의 인터뷰를 모은 『응답하라 작가들』(2014, 서울: 스페이스 오뉴월), 『팝아트와 1960년대 미국사회』(2015, 서울: 눈빛)등이 있다. 현재 『소프트파워에서 굿즈까지: 1990년대 이후 동아시아 현대미술』을 집필 중이다.
저자 : 신현진
권위를 뺀 미술비평의 내용을 담은 소설을 쓰겠다는 밀리언셀러 소설가 지망생으로 2013년에는 연재소설 『미술계 비련과 음모의 막장드라마』가 테이크아웃 드로잉이 발행한 신문에 실렸다.
다른 한편, 신자유주의와 현대미술의 제도적, 그리고 존재론적 관계를 고민하는 글을 쓴다. 이와 관련하여 「사회적 체계이론의 맥락에서 본 대안공간과 예술의 사회화 연구」로 2015년 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8년부터 2008년까지 미술현장에서 쌈지스페이스 제1큐레이터, 전 SAMUSO: 전시실장, Asian American Arts Center 프로그램 매니저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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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다른 작가 분들한테서 선생님이 펀드레이징(fund raising)의 귀재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거기에 대해서 여쭤볼 수 있을까요?”

“큐레이터가 기획료를 받아야 한다면 적정한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2016년 현재, 가볼 만한 전시를 만드는 40대 큐레이터의 숫자가 왜 열 명도 안 되나요? “

“기관 밖에서 큐레이터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저는 선생님이 하도 어시를 오래해서 인지도 있는 사람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미술계에서 자리를 잡아가려나보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지금 하시고 있는 일을 기획으로 간주할 수 있나요? 그러면 큐레이터는 관두신 건가요?”

“예술을 조금 더 자본주의에, 혹은 자본주의나 관료주의를 예술에 조금 더 가깝게 하는 ‘앞잡이’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세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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