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NC온누리교회에서 큐티 나눔방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토요일마다 큐티를 통하여 받은 말씀과 은혜를 나누고 힘들었던 일 기쁜 일들을 서로 나누고 기도를 하다 보니 이젠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권사님은 온유한 성품을 지니신 분입니다. 부드럽고 인자하면서도 꼭 고쳐야 할 부분은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말씀하여 바로 잡아주는 분이십니다. 아픈 성도에게도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심방하는 섬김의 본을 보여 주십니다.
가장 부럽고 본받을 점은 매일 새벽마다 큐티를 하시는 열정과 하루 중 이 시간이 가장 즐거운 시간이라는 점입니다. 큐티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부러운 것은 가족이 모두 큐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 이명상 장로님과 권사님, 딸과 권사님이 큐티한 것을 서로 나누며 대화하신다니 이것보다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가정이 있겠습니까? 권사님은 항상 “난 더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매일 감사함으로 하루를 엽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지은이 이혜정 권사님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 LA에 있는 ANC온누리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며, 한국, 캐나다, 미국의 여러 교회에서 큐티 세미나를 인도하면서 큐티 나눔방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고통을 덮고도 남을 말씀의 생수! 큐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했던 권사님의 삶이 향기로운 봄날 같습니다. 권사님에게도 가슴앓이가 있었고, 남들이 알지 못하는 고통의 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모든 것을 덮고도 남을 말씀의 생수가 있었기에 해같이 빛난 얼굴로 살아오셨습니다. 이번에 권사님이 쓰신 책 『생명나무로 가는 길』은 이러한 권사님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 박성근 (로스앤젤스 침례교회 담임목사)
삶이 힘을 얻는 치유와 회복! 이 책은 큐티를 통해서 그 삶이 힘을 얻고 변해 아름다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런 불타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학문적인 어떤 이론보다도 자신이 깨닫고 또 정리하게 된 큐티를 실제적으로 소개하는 이 책이 오히려 평신도들에게 너무나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귀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면서 모두에게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 유진소 (전, ANC온누리교회 부산 호산나교회 담임목사)
말씀으로 풍성하게 채우는 훈련! 이 권사님의 삶과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여정은 모든 것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여정 가운데 이혜정 권사님을 복음 안에 살 수 있게 만든 진정한 능력과 인도하심이 어디서 나왔는지 확실하게 보여 주는 그런 글입니다. 귀한 말씀들이 이 권사님의 지식으로만 남은 것이 아니라, 그 삶에서 배어나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깊은 영성입니다. 김태형 (ANC온누리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