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특별하단다 -
맥스 루카도의 유명 수상작, 어린이 베스트셀러 책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이 작품은 재능있는 사람에게는 금빛별표를 붙여주고, 볼품 없는 사람들에게는 잿빛점표를 붙여주는 목각 사람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무것도 잘 하는 게 없는 주인공 펀치넬로가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시선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인지를 발견해가는 아름다운 과정이 재미있고 따뜻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서로 비교하고 평가하는데 익숙한 아이들의 열등감을 없애고, 자존감을 높이며,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특징 및 찬사
미국 주일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읽혀지는 어린이 고전 명작 이야기!
유명저자 맥스 루카도의 어린이를 위한 베스트셀러
일본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간된 기독교 시장 및 일반 시장 최고의 베스트셀러 화제작
강수진, 설영범, 김태웅, 정옥주 님 등 국내 최고 성우들의 연기로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우리말 녹음 비디오
미국 오리지날 영어 회화로 감상하고, 영한번역대본으로 이해하는 영어교육용 영어판 비디오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영어 노래 삽입
국내 고슴도치 출판사를 통해 '너는 특별하단다' 책도 이미 출시됨
미국 네티즌들이 주는 최고의 평가, 최고의 어린이 교재
( Barnes&Noble.com, Amazon.com의 별 다섯, 최고 ★★★★★평가점 획득)
Synopsis
나무 사람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색색의 눈길을 끄는 가게들과 조약돌로 된 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이 마을에는 웨믹이라 불리우는 작은 목각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별나기 짝이 없는 이곳 사람들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언제나 똑같은 일을 합니다. 그것은 서로에게 스티커를 붙여 주는 것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금빛별표는 재능 있거나 영리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인 반면, 서투르고 항상 실수하는 자에게는 잿빛점표가 벌점으로 주어집니다.
우리의 주인공 펀치넬로는 가엾게도 온통 회색의 벌점들을 잔뜩 달고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는 단 하나의 금별조차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정말 색다른 친구가 찾아오는데, 신기하게도 그 나무 사람에게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금별이나 벌점들이 하나도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그 때부터 펀치넬로의 삶은 변화되게 됩니다. 새로운 친구의 도움으로, 그는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시선은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것, 또한 나무 사람의 세계를 만든 조각가(창조자)가 자신을 매우 사랑하고 특별하게 여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온통 서로를 비평하며, 자신들의 금별을 자랑하기에 바쁜 사람들의 잘못된 모습을 바꾸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너는 최고의 작품이란다 -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머리도 좋아야 하고… 요즘 우리의 아이들은 모든 것을 잘하기를 강요받습니다. 이속에서 아이들은 낮은 자존감의 문제로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아마 “나는 왜 이리 못났을까?”하고 고민해보지 않은 아이들은 없을거에요.
사실 우리 한사람 한사람 모두는 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최고의 작품들인데도 말입니다. 하나님은 여기서, “나는 너희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단다. 그리고 아직 끝난게 아니라 나는 너희를 최고의 작품으로 만드는 중이란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의 모습은 형편없고 연약할지라도 아이들은 최고의 작품으로 다듬어져 나타날 나의 모습을 그려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 그대로를 사랑하시며,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말입니다.
수상경력 & 감상 포인트
미국 최고의 기독교작가이며 동화작가인 맥스 루케이도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미국의 전문가 그룹인 글루웍스가 만든 다양한 표정의 생생한 3D 애니메이션
‘보잘 것 없다’는 그릇된 자아상에서 ‘최고의 작품’이라는 자아상으로의 치유
Dove Awards 가족용 애니메이션 부문 (2003.2)
Telly Awards TV 및 케이블 방송부문 (2003.2)
시놉시스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ING )
날아가는 나비를 보곤 나뭇잎 2장으로 겁없이 하늘 비행을 시도하고, 달팽이의 이동식집이 부러워 벌집을 등 위로 떨어뜨리기를 시도하는 엉뚱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의 애벌레 친구 허미가 있다. 예쁜 점도 줄무늬도 없고, 힘이 센 것도 아니며 멋진 이동집도 없고… 너무나 평범해 보이는 자신의 겉모습에 허미는 불만을 터뜨리며 오늘도 하나님을 찾아가 왜 자신은 그들과 같지 않은지를 하소연한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허미야, 워미야. 걱정마라. 너희가 얼마나 예쁜데 그러니? 나는 너희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단다. 그리고 기대하렴. 나는 너희를 최고의 작품으로 만드는 중이란다.”라고. 그러던 어느 날 허미는 자신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존재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아주 깊은 잠에 빠져드는데…
작가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는?
미국에서 최고의 크리스천 작가로 선정된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설교자이며 목사이다. 복음주의 계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 사람으로 꼽히는 그의 책은 설교집, 논픽션, 어린이 책을 막론하고 대부분 미국 출판계를 휩쓸며, 미국에서만 1500만 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글은 단순 명쾌한 문체, 시적인 언어,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으로 성경에서 캐내는 살아 있는 영감과 지혜로 수많은 크리스천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성경말씀을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우화로 풀어내는 솜씨는 읽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대중 전달학과 성서학을 전공한 그는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오우크힐스 교회에 담임 목회자로 11년째 섬기면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예수님처럼>,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 <아주 특별한 나를 위하여>등 10여권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