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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의퍼즐,신화를 찾아서
DVD

3000년의퍼즐,신화를 찾아서

[ 3DISC ]
차인표(출연), 이의선(나레이션), 전형태(연출), 민미애(연출) | 미디어우토 | 2010년 11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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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0년 11월 08일
시간/무게/크기 161분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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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의 퍼즐, 신화를 찾아서
고조선 역사 추적!

만주와 중국대륙에 흩어져 있는 우리 고대문화 “고조선과 민족형성 이전의 신석기문화”의 연원을 찾아 그 근원을 밝히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심양의 한 폐쇄된 박물관의 벽에 그려진 청동검이 고조선의 것이라는 말을 듣고, 중국 만주에 흩어져 있는 고대유물을 찾아 다니며 우리 민족을 이루게 된 고대문명의 정체를 추적한다

1부 청동검의 주인은 누구인가.

차인표는 영화촬영 중 우연히 지나게 된 중국 심양의 어느 박물관의 벽면에 그려진 푸른색의 청동검을 보고 강한 흥미를 느낀다. 그 박물관이 이미 폐쇄되었고 그곳에서 60년대에 북한학자와 공동으로 발굴한 청동검은 이미 요녕성 박물관에 이관된 지 오래라는 얘기를 듣는다. “이것이 조선의 검이라면 요녕성은 옛 조선의 땅이란 말인가?” 요녕성 박물관을 찾은 차인표는 박물관의 벽에 걸려있는 여신상의 사진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6000년 전의 여신상, 푸른 눈의 그 여신은 차인표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국으로 돌아온 차인표는 우리 고조선의 흔적을 찾아 다니다, 기원전 7000년경 한반도의 가장 오래된 유적지와 중국 내몽고의 중국 최초 신석기 유적지에서 꼭 같은 형태의 옥 귀걸이 유물이 나온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다시 중국으로 향한다. 중국 황하문명보다 더 일찍 발전된 중국 내몽고와 요녕성의 고대 유적들을 헤매며 차인표는 그것이 우리 민족이 형성되기 전, 우리 민족의 문화의 원류였던 동이문명의 실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2부 5000년을 뚫고 나타난 여인
차인표는 내몽고와 요녕성 일대에서 기원전 4000년경 시작된 홍산문화지역인 뉴허량에서 거대한 적석총들을 만난다.
그 적석총들은 서 고구려 수도 집안에 있는 광개토대왕의 무덤인 태왕릉과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뉴허량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신전 터와 함께 발견된 흙으로 만든 여신이다. 파란 옥으로 눈을 해박은 여신. 놀랍게도 여신이 발굴된 무덤에는 흙으로 만든 곰 발바닥 조형과 곰의 턱뼈가 같이 출토되었다. 여신상과 곰 토템! 더구나 적석총의 부장품으로 나온 곰을 용으로 추상화하여 만든 “옥곰용”은 홍산인들의 곰에 대한 숭배를 이야기 해주고 있었다. 이 뉴허량의 여신은 웅녀가 아니었을까?
단군신화가 천손족과 웅녀의 결합을 이야기 하고 있다면 이곳 뉴허량은 천손족과 곰족이 만난 장소가 아닐까? 즉 이 홍산문화 인들이 바로 단군조선의 직계 조상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어찌된 일일까? 당시 최첨단의 문명을 이루었던 뉴허량의 사람들은 기원전 3000년,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차인표는 고구려 적석총이 있는 고구려 초기의 수도 즈안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홍산문화인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홍산문화인들의 관계를 말해주는 증표였다. 그러나 즈안과 홍산문화 사이에는 3000년이란 시간의 공백이 있었다.

3부 3000년의 퍼즐
뉴허량의 홍산문화가 사라진 것은 기원전 3000년, 고구려 수도 즈안 부근에 다시 적석총이 나타난 것은 기원후 200년경.
3000년 만에 홍산문화인들이 부활한 것처럼 적석총이 다시 나타난 것이다. 이 3000년 동안 홍산문화를 계승한 주력들은 어디에 있었는가? 그렇다. 이 3000년은 우리 고대사의 블랙홀이다. 기원전 3000년경 요녕성의 땅은 높아지고 중원의 땅은 평지가 되는 커다란 지질학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지대가 높아져 강이 마른 홍산문화의 사람들은 그곳에서부터 이주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홍산문화인들은 자신들의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중국 청동기 문명의 주역 상나라의 수도 은허. 은허를 찾은 차인표는 놀랍게도 박물관 안에서 뉴허량의 형식을 간직한 수많은 유물을 발견한다. 기원전 3000년 전의 뉴허량과 기원전 1600년경 건국된 동이족의 나라 상나라. 이 둘 사이에는 분명히 보이지 않는 끈이 연결되어 있었다.
홍산문화인들의 일부는 분명 이렇게 상나라에 그들의 흔적을 남겨놓고 있었다. 기원전 3000년경 종적을 감춘 그들이 어떻게 기원전 1600년경 다시 상나라에 그들의 흔적을 남기는가? 국내로 돌아온 차인표는 최근 국립박물관장을 포함한 학술 조사팀이 내몽고 홍산문화 지역에서 한국의 고령 등 한국형 암각화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홍산문화가 있었던 지역에 있는 기원전 2000년경 지어진 산성의 성벽에서 한국형 암각화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 미스터리의 3000년 안에 홍산문화지역과 한반도를 연결하는 문화적 고리-한국형 암각화가 그 고리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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