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어린이책 작가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1944년 독일 메르켄트하임에서 태어나 연극학교에서 연극 공부를 했습니다. 졸업 후 배우 생활을 하다가 1980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독일 청소년 문학상' 오스트리아 어린이책 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았으며 1995년에는 연방 공로훈장을 받았다. 멥스의 작품은 약 25개 국어로 소개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프리다』『작별인사』『할머니 나랑 친구해요』등이 나왔습니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스콧 니어링 자서전』, 『바보들은 왜 사랑에 빠질까』, 『칼 마르크스 전기』, 『유물을 통해 본 세계사』, 『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 『휠체어 타는 친구』『이야기꾼 테오』『식물들의 여행』등이 있다.
1948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나 현재 하이델베르크에 살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한나 요한젠의 『퓌쉬』와 『벌써 잠을 깼니?』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의『수학 귀신』등이 있고,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ABC-고야이가 눈밭을 달린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