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들어 가장 주목받는 텔레비전 연구자 중 한 사람이다.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칼리지에서 텔레비전 만화 [심슨 가족] 수용의 상호텍스트성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이 논문은 이후 Watching with The Simpsons: Television, Parody, and Intertextuality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현재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 at Madison)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Coming Up Next: Promos in the Future of Television and Television Studies(2010), Satire TV: Politics and Comedy in the Post-Network Era(2009) 등이 있다. 영국과 미국,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 수학했던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각기 다른 국가의 텔레비전을 사회적, 제도적 조건 속에서 맥락화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포스트네트워크 TV 시대 텔레비전에서의 (탈)페미니즘 담론의 형성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at Ann Arbor)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The Television Will Be Revolutionized(2014), Cable Guys: Television and Masculinities in the 21st Century(2014) 등이 있다. 로츠는 여성주의적 비평을 산업, 제도, 그리고 미디어 환경이라는 거시구조적 조건 속에서 탐구해 텔레비전 비평과 산업적 논리를 급변하는 미디어 지형 안에서 맥락화하는 데 훌륭한 통찰력을 제시해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와 미네소타주립대학교에서 미디어 문화 연구로 각각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논문에서는 미국 텔레비전 드라마의 현실 재현을 분석하였다. 단국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일상적인 대중문화로서의 텔레비전과 디지털게임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저서로는 『드라마의 모든 것』(공저, 2016), 『한국 라디오 드라마사』(공저, 2015), 『디지털 게임 문화 연구』(2015), 『방송 뉴스 바로 하기』(공저, 2014), 『한국 텔레비전 예능오락 프로그램의 변천과 발전』(공저, 2002) 등이 있다.
조너선 그레이
2000년대 들어 가장 주목받는 텔레비전 연구자 중 한 사람이다.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칼리지에서 텔레비전 만화 <심슨 가족> 수용의 상호텍스트성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이 논문은 이후 Watching with The Simpsons: Television, Parody, and Intertextuality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현재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 at Madison)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Coming Up Next: Promos in the Future of Television and Television Studies(2010), Satire TV: Politics and Comedy in the Post-Network Era(2009) 등이 있다. 영국과 미국,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 수학했던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각기 다른 국가의 텔레비전을 사회적, 제도적 조건 속에서 맥락화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어맨다 로츠
미국 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포스트네트워크 TV 시대 텔레비전에서의 (탈)페미니즘 담론의 형성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at Ann Arbor)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The Television Will Be Revolutionized(2014), Cable Guys: Television and Masculinities in the 21st Century(2014) 등이 있다. 로츠는 여성주의적 비평을 산업, 제도, 그리고 미디어 환경이라는 거시구조적 조건 속에서 탐구해 텔레비전 비평과 산업적 논리를 급변하는 미디어 지형 안에서 맥락화하는 데 훌륭한 통찰력을 제시해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태진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와 미네소타주립대학교에서 미디어 문화 연구로 각각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논문에서는 미국 텔레비전 드라마의 현실 재현을 분석하였다. 단국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일상적인 대중문화로서의 텔레비전과 디지털게임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저서로는 『드라마의 모든 것』(공저, 2016), 『한국 라디오 드라마사』(공저, 2015), 『디지털 게임 문화 연구』(2015), 『방송 뉴스 바로 하기』(공저, 2014), 『한국 텔레비전 예능오락 프로그램의 변천과 발전』(공저, 2002) 등이 있다.
유경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인문 교양 강좌를 통해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영상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텔레비전 보는 것을 좋아해서 텔레비전 코미디의 수용과 실천을 주제로 석사 논문을, 혼종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장르적 변형을 주제로 박사 논문을 작성했다. 텔레비전을 포함하여 미디어 테크놀로지의 유희적 장치와 미적 경험, 즐거움의 정서가 민주주의와 연결되는 접점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