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못 말리는 헬리콥터 엄마, 여섯 아이들, 그리고 스카프
eBook

못 말리는 헬리콥터 엄마, 여섯 아이들, 그리고 스카프

[ EPUB ]
리뷰 총점8.7 리뷰 36건
정가
5,700
판매가
5,700(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07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4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4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9쪽?
ISBN13 978899604775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엄마는 헬리콥터 엄마이다.
나는 헬리콥터 엄마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였다.
헬리콥터 엄마란 아이의 주위를 빙빙 돌며 모든 것을 돌봐 주고 챙겨 주고 결정해 주는 엄마를 말한다. 내가 다닐 학원, 내가 읽어야 할 책, 심지어 내가 사귀어야 할 친구와 나의 꿈과 미래까지.
그렇게 나는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였고 엄마는 한 시라도 나를 걱정하지 않으면 불안해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달라졌다. 이젠 더 이상 엄마와 나의 관계가 헬리콥터 엄마와 헬리콥터 엄마의 아이의 관계가 아니란 뜻은 아니다. 나는 좀 더 내 스스로 많은 것을 할 줄 알게 되었고 엄마는 좀 더 높이 날며 내가 필요할 때만 도움을 주는 관계로 발전했다는 뜻이다.
엄마가 좀 더 높이 날면서부터 나는 좀 더 긍정적이며 자율적인 어린이가 되었고, 엄마는 헬리콥터 맘에서 '골디락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수프) 엄마'가 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변한 데는 어느 날 아침의 기적 같은 사건 때문이다.
--- pp.8-9, 「나와 엄마의 이야기를 하기 전」 중에서

함께 책을 쓰면서, 나는 우리 엄마가 지나치게 나에게만 관심을 쏟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엄마가 나에게만 관심을 쏟기보다는 엄마 자신에게도 관심을 가지면 어떨까? 나는 엄마가 하루 종일 나에게만 관심을 기울이기보다는 엄마 자신의 인생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엄마의 트로피나 상장도 아니고, 나의 성공과 실패가 엄마의 성공과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엄마는 내가 시험을 못 칠 때나, 무언가 다른 아이들보다 못했을 때 마치 자신이 실패한 것처럼 느끼곤 했다. 내가 마치 엄마를 비추는 거울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이다.
부모님들은 너무 아이들의 인생을 살려고 하는 것 같다. 엄마가 나의 인생을 가꾸려고 애를 쓰는 만큼 엄마 자신의 인생을 가꾸는 데도 시간을 투자하면 좋겠다...
--- pp.224-225, 「엄마의 인생도 나의 인생만큼 소중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