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 대학교 정보사회연구센터장을 겸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보사회진흥원 책임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 하버드 대학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그간 정보기술의 발전에 의해 추동되는 정치와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를 추적하는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정보혁명과 국제·국내 거버넌스의 변화, 권력 변화와 미래 통치 질서, 정치경제적 갈등과 협력 등이 주요 연구 대상이다. 저서로는 Building Telecom Markets: Evolution of Governance in the Korean Mobile Telecommunication Market, 『디지털 거버넌스: 국가·시장·사회의 미래』, 『정보시대의 인간안보: 감시사회인가? 복지사회인가?』, 『소셜네트워크와 정치변동』(공저), 『집단지성의 정치경제: 네트워크 사회를 움직이는 힘』(공저), 『소셜네트워크와 선거』(공저) 등이 있으며, 다수의 논문을 썼다.
한규섭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 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에서 문화사회응용부 부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 부임하기 전,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 UCLA에서 4년간 조교수로 재직했다. 빅데이터 분석과 같이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론을 빠르게 받아들여 언론, 미디어 정치, 선거, 여론조사, 양극화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Journal of Politics, The ANNALS of the American Academy of Political and Social Science, PLOS One, Public Opinion Quarterly, Journal of Communication, Communication Research, Journalism & Mass Communication Quarterly, Journal of Applied Statistics 등에 미디어 정치와 방법론에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썼다.
김정연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연구재단의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ocial Science Korea) 지원하에 ‘쏠림과 불평등: 네트워크 사회의 민주주의와 사회통합’ 팀에서 정치커뮤니케이션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정치과정과 미디어, 여론 분석에 관심이 있다.
장슬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서울대 정치커뮤니케이션센터(CPC)에서 선거 캠페인, 여론조사, 텍스트 분석, 양극화 등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데이터저널리즘랩에서 연구하며 다양한 방법론을 이용한 데이터 저널리즘에도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