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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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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의 기술

: 당신을 뽑지 않고선 못 견디게 만드는

[ EPUB ]
이종구 | 다연 | 2017년 07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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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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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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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44.2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9만자, 약 2.8만 단어, A4 약 56쪽?
ISBN13 97889924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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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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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종구
UC 버클리(BERKELEY), MASS COMMUNICATION 졸업
티몬(TICKETMONSTER), VICE PRESIDENT
SK네트웍스, 상무
GS리테일, 이사
現 코즈니(KOSNEY AT HOME), 대표이사

1999년, 당시로서는 편집숍의 개념이 희박했던 한국에 상품군별이 아닌 여러 라이프스타일로 매장을 구성했다. 마치 외국의 데이트 코스 같은 매장 디스플레이와 독특한 매장 배경음악 및 공간별로 다른 매장 향기를 연출했다. 그렇게 한국 최초의 라이프스타일숍 코즈니를 런칭하여 연 매출 300억 원을 넘어서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8년에 회사를 매각하고 GS리테일에 이사로 스카우트되어 PB 상품, GS 온라인슈퍼, GS25 브랜드 매니지먼트 등 여러 신규 사업과 전사 브랜드 관련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2010년부터 SK네트웍스 자회사 LCNC 대표이사를 거쳐 당시 SK 최연소 나이로 SK네트웍스의 상무로 재직하였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티켓몬스터의 VICE PRESIDENT로 상품본부장을 맡아 소셜커머스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었다. 이후 본인이 매각했던 코즈니를 다시 재인수하여 2015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코즈니는 코엑스, 파르나스, 타임스퀘어몰 등 전국에 18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패턴』, 『지옥의 댄스』, 『지옥의 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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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전형은 결정권이 없습니다. 실무전형은 뽑는 기능이 아니라 걸러내는 기능입니다. 수많은 지원자를 모두 최종 면접에 넘길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을 잘 추려내는 것이 실무전형의 미션입니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 있는 채용 관련 책들이나 강의들의 내용 대부분이 어떻게 하면 ‘뽑히느냐’에 대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좋다’라는 1차적 내용들만 거론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들이 채용의 최종 결정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뽑힌다’에 대한 내용이 빈약한 건 당연합니다. --- pp.9-10

경험 많은 면접관들은 이런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의 회사가 채용 공고에 묘사한 것만큼 훌륭하고 매력적인 곳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자의 개인적 능력보다 이 사람이 우리 회사를 얼마나 오래 다닐지를 파악하기 위해 이래저래 유도 심문도 해가면서 찔러봅니다. --- p.83

여러분은 오리지널 덕후가 아니기 때문에 한 분야에만 덕후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분야에서 준덕후가 될수록 여러분의 경쟁력은 더 올라갈 것입니다. 남들이 몇 개월, 길게는 몇 년씩 투자하는 자격증들이나 외국어 시험 점수보다 단 몇 주 투자해서 얻은 덕후 라벨이 얼마나 위력적인 무기로 채용 시장에서 작용하는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 p.110

서류전형에서 호감과 비호감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지원자의 자기소개서가 우리 회사 입사를 위해 특별히 쓴 문서인지 아니면 여기저기 수십, 수백 곳에 뿌리려고 쓴 카피 앤드 패이스트(Copy and Paste) 문서인지의 여부입니다. 만일 후자인 경우, 즉 여기저기 다 뿌리려고 쓴 티가 나는 경우엔 그 내용이 화려하고 매력적일수록 읽는 이의 기분이 더 상합니다. --- p.145

설사 말싸움, 논리 싸움에서 여러분이 보기 좋게 한 면접관을 무릎 꿇린다면 여러분이 면접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어림도 없지요. 반대로 말싸움, 논리 싸움에서 여러분이 면접관에게 완패를 당했다고 칩시다. 이것이 여러분을 좋은 이미지로 보이게 만들까요? 그것 역시 아닙니다. 어쨌든 싸움에서 졌으니 무능해 보이겠지요.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디베이팅(Debating), 즉 논란거리가 될 만한 이야기는 아예 꺼내지도 않는 것입니다.
--- pp.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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