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모리스 생트플로르에서 태어났습니다. 퀘벡 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한 뒤,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세 편의 시집 《숲 속 빈터의 책》, 《서로 반대로 부는 바람의 합계》, 《세상 종말의 선택》과 두 편의 동화 《외계인이 네 머리에 착륙한다면 어떻게 할까?》, 《아빠, 안녕》을 냈고 《아빠, 안녕》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2012 TD 아동 문학상, 2012 퀘백 서점 연합 아동 문학상 등 유수한 아동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벨기에에서 태어나 지금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습니다. 성 니콜라스 미술 학교 아카데미에서 데생과 미술을 공부하고, 몬트리올에 이주해 미술사, 회화와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캐나다 퀘벡, 미국, 벨기에와 프랑스 여러 출판사에서 프리랜서로 삽화를 그리고 있으며, 섬세하고 감각적인 삽화로 삽화가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습니다. 이탈리아 볼로냐, 벨기에 론세, 미국 뉴욕 아동 도서전에서 전시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라지아의 한 줄기 희망》, 《아빠, 안녕》 등이 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찾아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옮긴 책으로는 《천하무적 빅토르》, 《혼자면 뭐 어때?》, 《뽀뽀는 이제 그만!》, 《수요일의 괴물》, 《금화한 닢은 어디로 갔을까?》, 《어부와 어부 새》, 《양심에 딱 걸린 날》,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생쥐를 찾아라!》, 《부릉이의 시간 여행》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