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바바라 페어팔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뒤 그 지식을 바탕으로 서비스 업계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가 갑자기 공간 심리학자로 독립한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현재는 공간 때문에 힘들어하는 개인과 회사, 부동산 중개인들에게 심리 상담을 해주고 있다. 또한 가구를 재배치하거나 소품 활용을 통해 새로운 공간을 연출해 집값을 올려주는 홈스테이징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친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야 할 집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공간과 인간 심리의 상호 관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 후 공간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독일에서 주목받고 있는 저자 는 주거 욕구를 파악하면 괴로운 삶이 편안해진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다양한 체크리스트와 실용적인 팁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행복한 공간을 꾸미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 책 『공간의 심리학』(원제: 영혼이 편안한 공간 Ein Zuhause fur die Seele)에 제시한다. ‘공간이 사람을 움직이고 마음을 지배한다’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어필하여 아마존 심리 베스트에 올랐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역자 : 서유리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하다 얼떨결에 출판 번역에 발을 들인 후 그 오묘한 매력에 빠져 아직도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내가 원하는 남자를 만나는 법』, 『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 『내 남자 친구의 전 여자 친구』, 『사라진 소녀들』, 『상어의 도시』, 『카라바조의 비밀』, 『독일인의 사랑』, 『월요일의 남자』, 『언니, 부탁해』, 『관찰자』, 『타인은 지옥이다』, 『당신의 완벽한 1년』 등 다수가 있다.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하다 얼떨결에 출판 번역에 발을 들인 후 그 오묘한 매력에 빠져 아직도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내가 원하는 남자를 만나는 법』, 『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 『내 남자 친구의 전 여자 친구』, 『사라진 소녀들』, 『상어의 도시』, 『카라바조의 비밀』, 『독일인의 사랑』, 『월요일의 남자』, 『언니, 부탁해』, 『관찰자』, 『타인은 지옥이다』, 『당신의 완벽한 1년』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