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의 미해결 사건 파일 1~4 세트 (전4권) : 100년 동안 풀리지 않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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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64쪽 \| 148*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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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트레이시 버렛
어린 독자들을 위해 <에트루리아의 시대에On Etruscan Time>, <여름의 한기Cold in Summer>, <비잔티움의 애나Anna of Byzantium> 등을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작가는 현재 밴더빌트 대학에서 이탈리아를 가르치고 있으며,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하정희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하고 동대학원 불어학 전공 박사과정 수료, 미국 소재 메리랜드 대학원 영어교육(TESOL) 전공 석사.
옮긴 책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그리스 신화>,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아인슈타인의 편지>, <꿈을 그리는 소년 메리레>, <해적의 인질 가브리엘>, <아르노가 들려주는 중세 유럽의 비밀>, <소녀의 눈동자>, <일 년 내내 벌 받는 일학년>, <내 이름은 다람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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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와 잰더는 아빠의 직장 때문에 영국 런던으로 오게 됩니다. 이곳에서 우연히 자신의 조상인 셜록 홈즈의 미해결 사건 파일을 받게 되면서 그 파일에 있는 현재와 연결된 사건들을 현대의 과학과 셜록 홈즈로부터 받은 추리력으로 하나씩 풀어나갑니다.

1권에서는 사건 파일에 있던 미해결 사건인 초상화 분실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분실된 초상화를 그린 작가의 전시회가 열리는 것을 알게 된 제나와 잰더는 그 그림을 찾아 전시회에 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그림을 찾아나섭니다.

2권은 블랙슬로우프에 다시 돌아온 야수 이야기 입니다. 제나와 잰더는 평화로운 시골마을 블랙슬로우프에서 방학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기괴한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마을은 야수에 대한 소문으로 수군거립니다. 제나와 잰더는 그들의 유명한 선조, 셜록 홈즈의 미해결 사건 파일에서 셜록 홈즈도 블랙슬로우프에 나타난 무시무시한 야수 사건을 조사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들은 그 소리는 야수의 울음소리일까요? 그러나 그것은 거의 백 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지금의 이 사건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3권은 50년 마다 시간을 멈춘다는 신기한 이집트 부적을 찾는 것입니다. 잰더는 같은 반 친구인 카림으로부터 오래전 런던의 한 박물관에서 사라진, 이집트의 시간의 신인 토트 형상이 새겨진 부적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습니다. 셜록 홈즈의 미해결 사건이기도 한 이 사건에 뛰어든 제나와 잰더. 하지만 누군가 이들을 방해하고 위협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카림의 말에 의하면 50년 마다 시간을 멈추는 그 날짜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 날짜까지 부적을 찾을 수 있을까요?

4권은 보로고비아라는 작은 나라의 왕위 후계자 실종 사건입니다. 보로고비아의 공주로 밝혀진 같은 학교 친구 앨리스가 즉위를 몇 주 앞두고 실종 됩니다. 셜록 홈즈의 미해결 사건 파일에도 100년 전쯤 보로고비아 공주 유괴 사건이 있는데 이번 일과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요? 앨리스는 실종된 것일까,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유괴된 것일까요? 이번 사건은 사라진 그림이나 부적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한 나라의 공주를 무사히 찾아서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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