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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 미래를 읽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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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 미래를 읽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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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6g | 153*224*20mm
ISBN13 9788935204663
ISBN10 893520466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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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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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바야시 가오루 (小林 薰)
1931년 동경에서 태어났다. 동경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풀브라이트 유학생으로 맨해튼 대학 경영학부에서 공부하였다. 고아석유, 일본능률협회, 프레지던트 편집부, 일미회화학원동시 통역과 주임 강사 등을 거쳐 현재는 산노(産能) 대학 경영정보학부 교수(국제경영론)로 재직하고 있다. 40년간 세계의 비즈니스 및 매니지먼트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왔으며 영국의 헨리 대학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매년 경영 문제와 관련한 강의를 하고 있다. 국제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협회, 일본재외기업협회조직학회, 국제비즈니스연구회, 미국인재개발협회, 유럽경영개발학회 등의 회원이다.

역서로『1분 매니저』,『지력창조사회』가 있으며 피터 드러커의 저작을 번역한 것으로는 논문을 비롯해『선에의 유혹』등 다수가 있다. 편역서로『경영의 신차원』,『경영의 적격자』,『새로운 경영 행동의 탐구』등이 있고 직접 편찬한『비즈니스 영한사전』이 한국에서 번역 출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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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인재 관리의 핵심은 그 사람의 능력과 강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약점이나 한계를 파악하기보다 먼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 강점을 어떻게 하면 생산적인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이 경영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사람을 관리한다는 것은 다른 게 아니라 바로 무엇을 제공하고 어떤 기회를 부여해야 그 사람의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 p.102
좋든 싫든 간에 우리들은 세계화와 정보화 및 지식 시대로 가는 격변기의 한복판에 살고 있으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영향 속에서 살고 있다. 더구나 드러커에 의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수백 년 만에 한 번씩 돌아오는 대변혁기이며, 미래는 예측하기가 극히 어렵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통찰력 없이는 21세기에 살아남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드러커로부터 미래를 읽는 힘, 즉 통찰력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한 지혜는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길러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으며, 개인의 생활과 기업 경영을 위해 어떻게 그 지혜를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힌트를 고바야시 교수의 해설로부터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드러커에게서 이제부터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배우려는 비즈니스맨들과 현재와 미래의 지도자들에게 이 책이 드러커 경영학이라는 거대한 산맥을 등정할 때 귀중한 안내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또한 인간을 소중히 여기는 드러커의 인간 중심 경영학이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심신이 지쳐 있는 기업인과 비즈니스맨들이 다시 한 번 전열을 정비하는 데 큰 용기와 힘을 줄 것이라 믿어 마지않는다.
--- p.270
우리들의 근로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변화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드러커는 15년 후에 정년이 75세가 된다면 도대체 어떻게 회사를 운영해야 할 것인지 거꾸로 질문을 던졌다. 미국이든 일본이든 2003년까지는 지금의 정년 퇴직 제도가 붕괴할 것이고 조기 퇴직자를 포함한 사회 복지 재정은 거의 바닥이 날 것이다. 서기 2003년에는 미국의 경우 65세 이상의 1명을 노동력 시장에 있는 3.3명이 돌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인구 동태를 근거로 검증하는 경우가 많은 드러커는 이 고령화 문제, 특히 노동력의 고령화야말로 최대의 도전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구나 노동의 내용도 변화하고 있다. 1900년에는 근육 노동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이 20명 중 단 1명뿐이었다. 그리고 인구가 10만 명 이상인 도시에 사는 사람도 20명 중 1명뿐이었다. 그것이 오늘날에는 근육 노동 종사자는 4명 내지 5명 중에 1명이고, 인구의 절반이 10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20세기 초엽에는 평균 노동 종사 기간이 25년이었지만 오늘날에는 50년으로 늘어났다.

드러커는 조기 퇴직 등을 아무리 권고해도 그것이 본질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으므로 업무 구조를 어떤 식으로 바꾸면 고령자와 전문가가 공헌하며 일할 수 있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 pp.228-229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자신이 수행해야 할 공헌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할 때 인간은 자유롭게 된다. 책임을 짐으로써 자유롭게 된다."

"어제를 버리지 않고 내일을 만들 수는 없다."

"미국에서 쓰이는 말들 중에 'NIH(Not Invented Here)'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미국에서 발명되거나 발견된 것 혹은 제조된 것이 아니면 돌아볼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한 오만한 태도는 잘못된 습성의 하나다."

"우리 인간은 대개의 경우 자신의 능력이나 자신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기 보다는 과대평가하기 쉽다."

"경제학자가 '자본'을 정의할 때 '지식'을 포함시키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오늘날은 지식만이 진정한 자본이다."
"현대 사회는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위대한 인간'과 더불어 새로운 지식을 매일의 활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장인(匠人)' 역시 필요로 한다."

"기업이 만들어내는 것은 물건이나 관념이 아니라, 인간이 가치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하게 설계된 거대한 기계도 고객에게 쓸모가 없으면 금속덩어리에 불과하다."

"시간은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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