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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과학자들의 엉뚱한 실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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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과학자들의 엉뚱한 실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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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48g | 145*210*17mm
ISBN13 9791185967684
ISBN10 118596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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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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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피에르 바르텔레미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칼럼니스트. 일간지 『르몽드(Le Monde)』 과학·환경부 부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2008년 『르몽드』에 「지구」 섹션을 신설하여 지구의 환경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이후 프랑스 과학 분야 대표 월간지 『과학과 생명(Science & Vie)』 편집장으로 일하다가 현재 『르몽드』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기사와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프랑스어권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 블로그 「과학 전해주는 사람(www.passeurdesciences.blog.lemonde.fr)」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나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게 해주는’ 과학 분야의 다양한 성과에 매료되어 북극, 남극, 카자흐스탄 우주선 발사대, 기아나 우주센터, 이집트의 피라미드 석실, 미국 테네시 주 인체 공장 등 과학적 관심이 모이는 전 세계 여러 곳을 섭렵하며 발로 뛰는 기사를 써서 2001년 그해 가장 뛰어난 기사를 쓴 젊은 기자에게 수여하는 ‘테모앵 마크 뒤퐁 상(Prix Temoins Marc Dupont)’을 받았다. 또한, 2013년 『괴짜 과학자들의 엉뚱한 실험들』로 ‘과학의 맛(Prix Le gout des sciences)’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은 2009년 프랑스 정부가 제정하여 과학 분야의 연구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일반에 소개하여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인 그해 저서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은 책으로 『불가능한 과학과 그 너머』(2014), 『과학 전해주는 사람』(2014) 등이 있다.
그림 : 마리옹 몽테뉴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만화가. 대학에서 경제학과 사회과학을 전공하고, 미술학교에서 소묘와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삽화와 만화 작업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2008년부터 과학을 만화로 풀어 설명하는 블로그 「너는 덜 바보처럼 죽을 거야(Tu mourras moins bete)」를 운영하고 있고, 그 내용을 현재까지 세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그중 두 번째 책으로 2013년 앙굴렘 만화축제에서 ‘퍼블릭 쿨트라(Public Cultura)’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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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은 언어 관련 실험을 한다는 가짜 목적을 내세웠다. 90명의 남녀 피험자가 실험에 참여했다. 그들은 각 피험자를 고립된 공간으로 안내하고, 웹캠 앞에서 글을 낭독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험자에게 보이지 않지만, 피험자를 볼 수 있는 남성 혹은 여성 감독관이 피험자에게 온라인 메시지를 보내 낭독을 시작하라는 신호를 보낸다고 했다. 각 피험자에게 감독관의 이름을 미리 알려주었으므로, 이름을 통해 감독관의 성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여 미래의 간접 접촉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그런 상태에서 글 낭독 전에 피험자에게 인지 검사를 받게 했다. 실험 결과, 여성 피험자는 감독관의 성별에 따라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여성 감독관과의 간접 접촉을 앞둔 남성 피험자의 인지 검사 점수는 확연히 낮아졌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실험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문제의 ‘여성 감독관’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바보가 되는가?」 중에서

비만이라는 전염병이 부유한 국가에서 창궐하고 있다. 2010년 어느 연구에서는 미국인의 68퍼센트를 비만이나 과체중 인구로 추정했고, 그 부분적 원인을 점점 집에만 틀어박혀 사는 생활방식에서 찾았다. 같은 해에 미국의 텔레비전 시청자는 일주일에 평균 38시간 텔레비전을 시청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비만 제조기는 전속력으로 가동하고 있다.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던 테네시 주립 녹스빌 대학의 연구자 세 명은 어떻게 보면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발상을 하기에 이르렀다. 광고를 이용하여 시청자가 뇌를 비우고 나서 방광을 비우러 가는 대신에 운동을 하게 하면 어떨까? 무기력한 시청자를 성스러운 영상 상자에서 떼어내는 일 없이 스포츠맨으로 변신시키려는 목적으로 세 연구자는 2012년 2월 학술지 『스포츠와 운동의 의학과 과학(Medicine and Science in Sports and Exercise)』에 게재한 논문에서 텔레비전 화면 앞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라고 권유했다!
논문 저자들은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는 것과 비교하여 제자리걸음을 하면 유의하게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는 사실을 과학적 방법으로 입증해야 했다. 18~65세 사이의 자원자 23명을 모집하여(과체중 10명, 비만 4명 포함) 다양한 자세에서 열량 소모량을 측정했다. 먼저 기초대사량을 알아보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 있을 때, 앉아 있을 때, 러닝머신에서 시속 4.8킬로미터로 걸을 때의 세 가지 상황에서 측정했다. 그다음에 실험 목적과 직접 관련 있는 두 가지 상황, 즉, 텔레비전을 보며 한 시간 동안 앉아 있을 때, 그리고 한 시간 사이에 광고가 시작될 때마다 일어나서 분당 수백 걸음의 속도로 매번 발이 바닥에서 15센티미터 가량 떨어지도록 제자리걸음을 할 때 피험자의 열량 소모량을 측정했다. 이 한 시간 중에서 광고 시간이 20분에 달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148칼로리를 소모한 피험자는 소파에 앉아 있기만 하면서 81칼로리를 소모한 대조군보다 평균 67칼로리를 더 소모했다. 이렇게 제자리걸음의 운동 효과가 뚜렷이 밝혀졌다. 광고가 시작되면 우리 모두 다 함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자...
---「텔레비전을 보면서 살 빼는 방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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