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굿바이 핑계
eBook

굿바이 핑계

: 성공한 사람들의 첫번째 결심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8,000
판매가
8,0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15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3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2만자, 약 2만 단어, A4 약 39쪽?
ISBN13 9788950917180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들의 반응은 거의 비슷했다.
“다 늙어서 무슨 고생이냐? 그냥 사회보장기금이나 타먹으면서 사는 편이 나을 텐데.”
그러나 그의 생각은 확고했다. 나이는 분명 65라는 숫자에 서 있지만 ‘다 늙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다시 시작하는 것과 나이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나이는 단지 시작하지 못해 들먹이는 핑계일 뿐이니까.
그는 열정적으로 사업을 벌여나갔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그의 의지는 레스토랑을 처음 열던 40대의 열정보다 훨씬 강했다. 사람들은 그의 독특한 음식 맛에 매료되었고, 레스토랑은 하나둘 찾아오는 손님들로 가득 찼다. (중략)
그가 65세에 돈과 가정을 읽고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가 되었을 때, 남은 거라고는 신경쇠약에 시달리는 늙은 노인의 몸뿐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다시 시작해서 세계적인 레스토랑 체인점의 사장이 되었다. 심지어 그는 세계 여러 나라 어린아이들에게 사장 사랑받는 기업 마스코트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하랜드 샌더스(Harland Sanders).
우리에게 ‘KFC 할아버지’로 알려진 바로 그 사람이다.
---pp.18-20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어 중에서

안도 타다오.
학창시절 단 한 번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시험만 봤다하면 헤매던 열등생. 복싱선수 시절 단 한 번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상대 선수에게 승리의 제물이 되어주던 삼류복서. 그러나 다시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달리기 시작했을 때, 그는 더 이상 시험만 보면 헤매는 열등생도 연전연패의 주인공인 삼류복서도 아니었다. (중략)
얼마 후, 현역 강단에서 물러난 뒤 명예교수로서 참가한 강의에서 그에게 한 학생이 물었다.
“젊은 시절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아무런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무작정 건축가가 되기로 마음먹고 나설 수 있었습니까?”
그는 가볍게 웃으며 이야기했다.
“아무것도 없었기에 그럴 수 있었습니다. 뭔가 있었다면 ‘그걸 어떻게 써먹을까?’ 아니면 ‘어디다 치워놓을까?’ 고민하느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아무것도 없었기에 보이고 느끼는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 놓을 수가 있었고, 그것을 이리저리 손봐서 잘 보이게 내어 놓았을 뿐이죠.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에 열광한 것이고요. 아무것도 없을 때, 그때가 가장 강해지기 쉬운 기회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걸 알아채지 못할 뿐이죠.”
---pp. 78-79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