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인컨설팅 대표. 삼성반도체에서 18년간 생산성 혁신 업무만을 개척하고 키워 왔으며 현재는 (주)영인컨설팅 대표이며 하이닉스 반도체와 동부일렉트로닉스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제조방식 적정화(ORDRIX)를 추진해 4년간 인력 적정화 40 ~ 50%를 이뤄냈으며, 조직 체질혁신의 Total Approach Program으로 반도체 TPM 방법론 개척 및 TPM 철학을 정립해 10년간 생산량배가, 공기반감, 수율향상 등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 주요 저서로는 『돈버는 경영혁신 신TPM』, 『신TPM 제로스텝』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반도체 산업의 제조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TPM 적용데 관한 연구>, <업무 성과 극대화를 위한 Y-cycle의 개발>, <효과적인 3S실천을 위한 연구> 등이 있다.
사람이 아무리 똑똑해도, 어떤 프로젝트의 일련의 과정을 자신의 머리로만 진행할 때, 어떤 단계의 빠뜨림이나 순서 뒤바뀜이 전혀 없이 완벽하게 진행하기란 불가능하다. 이것은 프로젝트의 규모가 크고 복잡할수록 더욱 그렇다. 프로젝트에서 어떤 단계를 빠뜨리거나 순서를 틀리게 진행하는 것은 그렇지 않을 때와 비교해서 그 결과의 차이가 너무 크게 나타난다. 결국 빠뜨림이 없고 뒤바뀜이 없는 진행은 프로젝트의 경쟁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마스터 플랜을 통하여 프로젝트 진행 과정 상의 누락과 순서 뒤바뀜이 방지되고, 체크 시트를 통하여 프로젝트 품질상의 결여가 방지된다. - ‘효과적인 틀 적용의 노하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