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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아이패드 OPENING iPad

오프닝 아이패드 OPENING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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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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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99쪽 | 756g | 188*254*20mm
ISBN13 9788995916254
ISBN10 89959162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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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경원
퍼블리시스모뎀포트폴리오 디자인사업부 팀장입니다. 아이패드 초보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만 보고 따라 해도 사용이 가능하게 집필했습니다. 레이아웃 역시 애플의 레이아웃을 유지함으로써 독자 분들이 이 책을 보고 직접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저자 : 오성수
퍼블리시스모뎀포트폴리오 디자인사업부 차장입니다. 그 동안 주위에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수많은 질문공세를 받아왔습니다. 이 책으로 그 궁금증들이 모두 해소되어 저의 메신저와 트위터, 휴대폰이 침묵하게 되면 뿌듯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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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초보자를 위한 책

2010년 4월 3일, 미국에서 아이패드(iPad)가 출시된 이틀 후, 운 좋게도 미국에서 오는 지인에게 부탁해 아이패드를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아이패드를 개봉할 당시의 기분은 그야말로 떨림과 설렘의 연속이었습니다. 재빨리 트위터(Twitter)로 개봉(開封) 소식을 올리고 영상도 찍었습니다.

아마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계신 독자 분들 또한 그 구매와 활용에 대해 다양한 감상이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연령층에 따라 아이패드 구입 목적이 다르고 활용 방법도 가지각색일 것입니다. 제 경우엔 구입 당시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이 많지 않아 매일 새로 나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삭제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재미난 애플리케이션은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사용해보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놀랍고도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평소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단 몇 번의 사용만으로 아이패드를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다는 것과 아이들 역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패드 초보자를 위한 책입니다. 아이패드와 같은 터치(Touch)방식 제품을 처음 접해보시는 초보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생활 속에서 쉽고 다양하게 혁신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집필했습니다. 또한 이미지를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렇게 구성한 이유는 대체로 TV나 자동차 등의 사용 설명서를 볼 때 사용 방법을 글로 읽기보다는 게재된 이미지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갑작스러운 iOS 4.2.1의 발표로 인해 출간 일을 몇 일 앞두고 다량의 수정과 추가 작업으로 수고한 공동 저자 오성수 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0년 12월
저자 송경원

토스트기처럼 쉬운 아이패드

아이패드의 등장에 대해 주목할 점은 이 새로운 기기(機器)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져올 변화입니다. 아이패드를 출시한 국가들과 국내의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들 사이에서는 이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패드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아이패드는 랩탑과 모바일의 중간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TV를 보니 좋은 책을 한 권 소개해주는군요. 아이패드를 만나기 전에는 아마도 PC 앞으로 가서 책을 검색하고 간단한 정보를 얻어 구매한 뒤, 이틀 후 배송 받아 읽게 되겠죠? 그럼 아이패드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리모콘을 내려놓고 침대 저편으로 손을 뻗어 아이패드를 집어 듭니다. 그리고는 북 스토어에서 책을 검색하고 다운받아 바로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물론 노인들에게도 큰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노인 분들이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기기 중 하나가 토스트기입니다.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어렵지 않게 토스트기를 사용하시죠. 아이패드는 토스트기의 단순한 구조를 닮았습니다. 네모난 판 형태의 디바이스에 홈 버튼 하나만으로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배경화면의 아이콘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습니다. 비디오 아이콘은 비디오처럼, 메모 아이콘은 메모장처럼 만들어져 아이콘만 보고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노인 분들을 포함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이미지 위주의 설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유아, 학생, 주부, 직장인, 노인, 이렇게 다섯 그룹으로 분류해 각 그룹에서 유용하게 활용할만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추천하고 실제 활용법까지 설명했습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들께서 새롭고 즐거운 아이패드 세계에 입문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2월
저자 오성수
---저자의 말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과거 인터넷 브라우저가 인터넷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줬다면, 이제 아이패드라는 새로운 디바이스의 출현으로 컴퓨터 사용이 훨씬 더 쉬워졌다. 하지만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에게는 여전히 약간의 장벽이 있을 수 있는데, 『오프닝 아이패드』는 이런 사용자들을 위해 이미지 중심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해 아이패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용자 그룹별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해 아이패드 활용을 극대화 했다.
김진수 *예스24 대표)
아이패드 사용자로서 「오프닝 아이패드」의 출간을 대단히 환영하고 축하한다. '디지털'이라는 단어는 이미 삶이자 생활이 됐다. 「오프닝 아이패드」는 마치 우리가 밥을 먹을 때 숟가락을 어떻게 쥐고, 밥을 어떻게 씹으며, 어떻게 삼키는지에 대한 방법을 설명하듯 아이패드에 대해 가장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게 구성했다. 「오프닝 아이패드」는 최고의 디지털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삶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권혁진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이패드는 아이폰의 혁명을 뛰어넘어 엄청난 변화를 가져 올 가장 완벽한 형태의 융합 미디어이다. 「아이패드 쇼크」의 저자인 하야시 노부유키는 아이패드를 '미래로 진입하는 입구'라고 표현했다. 이 책은 그 입구에 처음 서는 사용자를 위해 '친절한 성수씨, 친절한 경원씨'라 불리는 두 저자가 쉽게 정리한 아이패드 입문서다.
신재욱 (홍익대학교 국제대학원 IDAS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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