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아들아, 너는 이런 책을 읽어라
eBook

아들아, 너는 이런 책을 읽어라

[ EPUB ]
리뷰 총점9.7 리뷰 33건 | 판매지수 12
정가
9,100
판매가
9,1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08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4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1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7쪽?
ISBN13 9791155400678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해명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이해명영재교육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북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마쳤다. 단국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사범대 학장, 교육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이제는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 《자녀 성공의 KEY는 아버지가 쥐고 있다》, 《한국의 교육 개혁은 왜 실패했는가?》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이라는 것은 눈으로 읽고 머리에 넣는 게 아니라 몸으로 전해 받아 삶에 새기는 게 아닐까.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해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없다면, 깊이 이해하고 가슴에 담지 못한 채 시험지에 적을 한 줄만을 머리에 기억하고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나에게 맞는 스승과 만나기」중에서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를 하고 또 별 것 아닌 일로 다투기도 한단다.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는 걸 피할 수 없다면 중요한 건 그 다음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일 거야.
---「스스로를 되돌아보기, 이솝 우화」중에서

달콤한 얘기만 들려주는 매스컴에 쉼 없이 노출되다 보니 사랑에 대해 환상을 가지기 쉬울 거야. 그러나 영화는 주인공들이 석양을 배경으로 뜨겁게 키스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우리들의 삶은 그 후로도 계속된단다.
---「삶이 계속된다면 다시 사랑할 수 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중에서

다윈의 진화론은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단다. 제국주의를 앞세운 일본에 의해 우리나라도 주권을 빼앗기고 식민지가 된 역사를 알고 있지? 그때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만든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침략을 정당화할 때 써 먹은 주장이 바로 진화론을 살짝 바꾼 사회진화론이야.
---「갈라파고스 섬에서 탄생한 진화론, 종의 기원」중에서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항왜원조(왜에 대항해 조선을 돕는다)’를 명분으로 조선 땅에 들어왔다면, 한국전쟁 때 중국은 ‘항미원조(미국에 대항해 조선을 돕는다)’를 구실로 한반도에 들어왔거든. 그리고 한국전쟁 휴전 회담에서 미국, 중국과 같은 강대국들이 협상 테이블에 앉았을 때도 정작 당사자인 우리는 소외되었단다.
---「어제를 후회하고 내일을 대비한다, 징비록」중에서

꼭 지도자가 아니라도 타인의 말을 들을 줄 모르고 자신이 답을 정해 놓고 듣고 싶은 얘기만 들어서는 어른이 될 수 없단다. 우리 사회가 불안한 까닭은 이렇게 덜 자란 어른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적당히 덮고 외면해서인지도 몰라.
---「현명한 지도자는 널리 듣는다, 정관정요」중에서

무엇보다 가장 큰 위기는 정치에 대한 우리들의 무관심과 냉소야. 정당이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 일부 정치인뿐만 아니라 정치 자체를 불신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말이야. “그 놈이 그 놈이야”라는 것만큼 민주주의의 위기를 상징하는 말은 없을 거야.
---「민주주의는 만능일까?, 제3제국의 흥망」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