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권 전쟁의 위험에 빠진 쥐토피아를 구하기 위해 평화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을 그리고 있다. 이번 시간 여행의 목적이자 중심 주제는 바로 “평화”이다. 이 책은 시간 여행을 통해 ‘평화’가 시대를 막론한 가장 중요하면서도 소중한 가치이자, 모두가 힘을 모아 지켜내야 할 것임을 강조한다. 독자들은 제로니모와 시간 여행을 하는 동안 서로 다른 이들이 서로 다른 사회를 이루어 살아가는 각각의 시대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평화를 지킬 때 싸움과 갈등을 피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특별히 이번 부록은 방송 진행자 트랩이 ‘미스터리 탐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로니모, 고고학자 누누와 함께 가상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 놓았다. ‘평화’와 함께 이번 시간 여행의 큰 축을 이루는 ‘미스터리로 남은 역사’에 대해 가설을 세우고, 아직 확인되지 않은 역사적 사실을 하나하나 증명해 감으로써 흥미를 더한다. 22권 제로니모가 ‘파프프프’로 사라진 플로리아 플라라 요정 여왕님과 판타지 세계의 가장 강력한 세 가지 마법의 보물인 ‘천 가지 마법책’, ‘크리스털 구슬’ 그리고 ‘속삭이는 마법 지팡이’를 찾아 판타지 모험을 떠난다.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었던 제로니모는 유니콘이 이끄는 은마차를 타고 한밤중에 찾아온 푸르죽죽 두꺼비야를 따라 급히 판타지 세계로 떠난다. 플로리아 여왕님과 천 가지 마법책에 이어 크리스털 구슬과 속삭이는 마법 지팡이마저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판타지 세계는 다시 한 번 큰 위기를 맞이하는데…. 제로니모가 떠나는 열 번째 판타지 모험은 이야기 자체만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기쁨을 선사한다. 또한 우리 모두의 상상 속에서 무한하게 확장해 나가는 판타지 세계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3권 제로니모 가족과 고고학자이자 발명가인 어이쿠리오 박사님 가족이 새로운 타임머신 '크로노노틸러스호'를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은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간 여행을 실시간으로 생방송하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제로니모와 미스터리 원정대의 시간 여행을 TV생방송 '미스터리를 찾아 떠나는 찍찍 미스터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덕분에 어린이 독자들은 생방송을 지켜보듯 더욱 생동감 넘치고 재미난 시간 여행을 경험하며 역사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제로니모는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쥐토피아 시민들에게 생방송으로 보여 주기 위해 고고학자 어이쿠리오 피츠 박사가 발명한 새로운 타임머신 ‘크로노노틸러스호’를 타고 다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제로니모와 미스터리 원정대 앞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24권 2년 만에 돌아온 특별판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겉모습과 분량만큼이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웅장하고 탄탄한 이야기가 돋보인다. 제로니모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판타지 세계 곳곳을 누비는 모험이 짜임새 있게 전개되는 덕분에 716쪽에 달하는 이야기가 전혀 지루하지 않고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 흥미진진하다. 더욱이 이번에는 위대한 란돌프, 초보 마법사 늑대지아 등 새롭고도 흥미로운 등장인물들이 많이 등장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특히 판타지 세계 최고의 마법사로 등장하는 위대한 란돌프와 제로니모 간의 에피소드가 은근한 재미를 더한다. 위대한 란돌프는 끊임없이 잘난 척하며 제로니모를 야단치는 반면, 제로니모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면서도 자신의 방식대로 묵묵히 문제를 해결해 간다. 또한 초보 마법사 늑대지아는 넘치는 패기와 뛰어난 전략으로 이번 모험에서 제로니모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준다. 그 외에도 지혜로운 도롱뇽, 마법카리움, 유령 기사 칸디도, 별총총 루미나르, 밤나무치 삼 형제 등 생생한 판타지 세계 친구들이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5권 '고고학 박물관 유물을 찾아 역사 속으로'에서 제로니모는 세계적으로 훌륭한 박물관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치즈껍질 화석상’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쥐토피아 고고학 박물관에 간다. 그런데 유물의 개수가 부족해 고고학 박물관이 자격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친구들과 함께 타임머신 ‘바나나크로노스호’를 타고 부족한 유물을 구하러 시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고대 그리스, 고대 이집트, 16세기 영국, 18세기 오스트리아에서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어린 시절의 위인들과 만나 이야기하며 흥미로운 역사를 익히고, 가슴 졸이는 모험을 하다 보면 380쪽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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