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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세상을 발칵 뒤집은 천재 발명가들 이야기

지니어스! 세상을 발칵 뒤집은 천재 발명가들 이야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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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6쪽 | 677g | 202*267*15mm
ISBN13 9788993702965
ISBN10 899370296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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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
알자자리의 기계 장치들이 가장 두드러진 점은 바로 작동 방식이었다. 알자자리는 톱니와 지레, 크랭크와 크랭크축을 그때까지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정교하게 연결했다. 그는 최초로 크랭크축에 대해 말한 사람이었다. 크랭크축은 회전 운동을 왕복 운동으로 바꾸거나 그 반대의 일을 하는 기계 장치이다. 이것은 약 500년이 지나서 증기 기관의 발달에 핵심 역할을 했고, 오늘날에도 자동차 엔진에 사용되고 있다. 알자자리는 최초로 빨펌프를 발명했다고 알려졌으며, 기계 장치로 움직이는 단순한 로봇을 발명했다.

(p60)
에디슨과 그의 조수들은 1년 넘게 진공 유리공 안에 가느다란 줄(필라멘트)을 넣어 실험을 했다. 그들은 곧바로 타 없어지지 않는 값싼
재료를 찾고 있었다. 무려 1,000가지가 넘는 재료를 써 보았다. 코코넛 섬유, 낚싯줄, 사람의 턱수염까지! 그들은 간단한 식사로 끼니를 때우고 잠깐씩 눈을 붙이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했다.
마침내 에디슨은 무명실을 태워서 만든 탄소 필라멘트를 쓰기로 했다. 전구 안에 탄소 필라멘트를 넣고 실험을 했더니 40시간 동안 빛이 났다. 그 밖에 여러 가지 식물 섬유로 실험을 한 끝에 대나무가 가장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에디슨은 1,200시간이나 빛을 내는 백열전구를 만들었다.

(p69)
듀폰은 이 섬유에 ‘케블라’라는 이름을 붙이고 사용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케블라는 자동차 타이어뿐 아니라 테니스 라켓과 스키 같은 스포츠 장비에서 작업용 장갑과 안전모, 심지어 우주복에 이르기까지 온갖 제품의 강도를 높이는 데 쓰였다. 케블라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초강력 섬유로, 생명을 보호하는 소재가 되었다. 퀄렉은 듀폰에서 40년 동안 일했다. 퀄렉이 퇴직할 때는 이미 수없이 많은 상을 받았고,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퀄렉은 몇 안 되는 유명한 여성 발명가 중 하나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p52)
1990년, 팀 버너스리는 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CERN)에서 일하고 있었다. 오늘날 이곳은 ‘강입자 충돌기’로 입자들을 서로 부딪치게 하여 우주 탄생의 비밀을 캐내고 있다. 이곳에서 연구를 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과학자들이 몰려든다. 당시 버너스리는 고민거리가 생겼다. 많은 컴퓨터들이 소프트웨어가 서로 달라서 과학자들의 연구 내용을 공유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이것을 답답하게 생각하고 있던 버너스리는 연구소 사람들이 자료를 쉽게 찾고 공유할 수 있는 방식을 떠올렸다. 버너스리의 방식은 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뿐 아니라 전 세계를 아우를 수 있었다. 세계 곳곳의 정보가 서로 이어지는 ‘월드 와이드 웹’이 되는 것이다. 처음에 버너스리는 ‘정보 그물망’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그물망(Mesh)’이 ‘엉망(Mess)’과 너무 비슷하게 들릴까 봐 걱정되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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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친 발명들을 집중 조명한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천재 발명가들에 대한 갖가지 정보와 사진, 연표, 위험하거나 우스운 이야기들이 재미있고 독특한 방식으로 짜여 있다. _VOYA
과학이나 역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책. _포틀랜드 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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