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 여자들의 이야기를 공부하며 가르치는 일을 한다. 동화책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장군』을 썼고 번역서로 『주디스 버틀러의 철학과 우울』이 있으며 최근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들과 『시집살이 이야기 연구』를 펴냈다.
시와 소설을 쓴다. 시집으로 『그리움은 약도 없다』 『태극무극』이 있고, 동화집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산문집 『부처님 공부』가 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40대 초반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건달』 『날아라 선녀』와 에세이집 『바늘구멍으로 걸어간 낙타』 『던져진 돌의 자유』가 있고, 옮긴 책으로 『내 영혼의 빛』 등이 있다. 마약을 제외한 모든 향정신성 문화를 좋아하고, 맛과 멋의 세계를 놀이 삼아 엿보기를 즐긴다.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시를 쓰고 옛날이야기를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해바라기 연대기』와 어린이 책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왕』이 있다.
어린 시절에 거주한 브루나이에서 영어와 운명적으로 만난 것을 계기로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어를 전공했다. 국제회의 통역사, 국제회의 기획사, 영상 번역가, 도서 번역자, 영어 학원 원장 등 영어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예술가. 체코 프라하 국립 예술아카데미 졸업.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 베젤레 조형예술아카데미 레지던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마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귀국 후 TV방송 기획실에서 일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슈테판 츠바이크의 『이별여행』 『크리스티네, 변신에 도취하다』, 윌 쿠피의 『제왕들의 사생활』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청기사』 『차마 그 사랑을』 『장소, 공간, 경계』 등이 있으며 현재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유럽계 다국적 기업에서 고액 연봉을 받으며 일하다 뒤늦게 디자인을 전공하여 가난한 디자이너가 되었다.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몇 차례 상을 받았으며 『걷기의 기적』 등 몇 권의 책도 번역했다. 현재 출판 일에 종사하고 있다.
미국에서 전산으로 석사 과정을 마치고 귀국해 소프트웨어 관련 일을 하다가 지금은 하드웨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사진과 음식에 관심이 많고, 여행을 좋아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문화부 홍보조정실, 미국 대사관 상무관실 등에서 일하다가 외국 유학을 떠났다. 귀국하여 TV방송 제작부장으로 일했다. 몇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사직한 후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파리 4대학 소르본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파리 8대학 철학과에서 엠마누엘 레비나스를 전공했다. 한 권의 창작집과 뤽 페리의 『사는 법을 배우다』 등 몇 권의 번역서가 있으며 현재 출판사 주간으로 일하고 있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에 유학하여 그림을 그렸다. 귀국 후에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5분 철학 오프너』 『세계철학 백과사전』 등 몇 권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2007년 『에세이 플러스』에 수필 「클래식 기타와의 여행」으로 등단했다. 작품으로 「줄다리기」 「나팔꽃」 「고릿길 69」 등이 있으며 현재 미니픽션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