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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세계사 (흐름으로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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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세계사 (흐름으로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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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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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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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9.4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9만자, 약 2.8만 단어, A4 약 62쪽?
ISBN13 97911854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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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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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내주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에서 서양사로 문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이후 영국 서식스 대학교에서 영국 근현대사로 역사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서양무기의 역사』, 『한국무기의 역사』, 『영국 과학기술교육과 산업 발전, 1850~1950』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영국의 평화운동과 노먼 에인절의 평화사상, 1900~1920」, 「제1차 세계대전 원인논쟁 -피셔논쟁 이후 어디까지 왔는가?-」, 「영국 군산복합체의 형성과 발전, 1870~19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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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성년이면 누구나 정치참여가 가능한 국민이 나 라의 주인인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이 는 공짜로 주어지지 않았다. ‘자유’와 ‘평등’의 이념을 가장 극명 하게 드러내고 이를 유럽 대륙은 물론이고 전 세계로 파급시키는 데 가장 커다란 공헌을 한 사건은 바로 1789~1799년에 벌어진 프랑스혁명이었다. 자유, 평등, 우애라는 세 이념을 내세우면서 국왕 루이 16세 부처를 단두대로 보낼 정도로 치열하게 전개된 프랑스혁명의 과격함과 그것이 남긴 영향이 너무 크다보니 혹자는 이를 ‘세계를 뒤흔든 10년’으로 또는 ‘대혁명the Great Revolution’ 으로 지칭한다. 프랑스혁명을 통해서 특히 정치면에서 진정한 근 대화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18세기말이라는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프랑스혁명과 산업혁명을 19세기 이래 서양세계 를 떠받치고 있는 두 기둥으로 평가하고 있다. --- p.72

서양 열강이 식민지에서 행한 폭력은 결국에는 부메랑이 되어 제1차 세 계대전이라는 살육전의 형태로 서구인들 자신에게로 되돌아 왔다는 점이다. 이는 타 민족에 대한 폭력과 강제의 자행은 언젠가 는 자신도 그 대가를 지불해야만 한다는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게 해 준다. --- p.99

제1차 대전이 끝난 후 전쟁의 후유증에 시달린 유럽 각국은 평화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이의 재건과 유지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이러한 열망도 잠시 뿐 1929년 세계대공황의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파시즘이 힘을 얻게 됐다. 드디어 1930년대 중반에 이르러 파시스트들의 침략 본성이 노골적으로 표출되기 시작했다. --- p.175

개혁·개방 30여년이 지난 오늘날 중국은 G2로서 미국과 더불어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올라섰다. 과연 그 앞날은 어떨까? 역사의 수레바퀴가 보여주듯이 언제가 거친 ‘홍紅’의 시대가 재현될 수 있을까?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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