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회화와 조각을 공부했다. 하버드 대학과 위시콘신 대학에서 각각 교욱과 회화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68년부터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 이후 영화 제작자로 3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 오며 많은 작품들을 만들었다. 지금은 몬트리올에 있는 캐나다 국립 영화소에서 일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새벽에서 밤까지』가 있다.
캐나다 남부의 온타리오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대초원에서 보냈다. 모험심이 강한 어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했던 이 때의 대초원 생활은 그의 작품 활동에 큰 영감으로 작용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잡지사의 북리뷰에 자유 기고가로,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기자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성인들을 위한 많은 글과 책을 쓰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작품으로는 『성대한 피아노 연주회』『대초원의 화재』『새로운 땅』『벨의 여행』등이 있다.
한국외국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동화 기획실 "햇살과 나무꾼"에서 기획 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좀더 깨끗이』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비오는 날』『괴물들이 사는 나라』『아이를 사랑하는 365가지 방법』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