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6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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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79쪽 | 215*275mm |
발행일 | 2017년 06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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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79쪽 | 215*275mm |
크기.체중의 한계 | 상세 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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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 《할아버지의 안경》, 《우리 땅 노래 그림책》, 《우리 모두 이웃이야》, 《마음이 퐁퐁퐁》, 《공감 씨는 힘이 세!》 들이 있습니다.
1. 공감 씨는 힘이 세! 같이 사는 가치 1권. 같이 살아가기 위해 가슴에 품어야 할 가치인 공감에 대해 다룬다. 어린이들을 공감의 세계로 이끄는 주인공은 민들레 씨앗을 쏙 빼닮은 ‘공감 씨’이다. 공감의 씨앗이 널리널리 퍼져 나가 어린이의 마음에 깊이깊이 뿌리 내렸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캐릭터다. 공감 씨는 먼저 어린이의 삶에서 건져 올린 다양한 상황을 통해 공감의 개념을 알려준다. 동생이 놀림 당하는 걸 보고 속상해 하는 것도, 좋아하는 운동선수의 시합을 지켜보며 가슴 졸이는 것도, 낯모르는 난민 아이의 사연에 가슴 아파 하는 것도 다 공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공감해 주었을 때 기분을 떠올려 보게 한다. 그 좋은 기분을 다른 사람과도 나누고 싶어지도록 말이다. 비로소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마음이 생겼다면 ‘공감 연습’에 들어간다. 공감 연습은 공감을 잘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배우고, 공감을 잘 표현하는 말과 행동을 익히는 순으로 이루어진다. 우리 주변에서 또는 이웃 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통해 공감의 힘을 느껴 보는 ‘아주 특별한 공감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2. 소통 씨는 잘 통해! 같이 사는 가치 2권.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소통이다. 소통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것은 오해와 갈등뿐이다. 하지만 나는 네가 아니고 너 또한 내가 아니기에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속속들이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나와 너 사이의 간극을 메우려는 노력, 소통이 필요한 법이다. 이 책에서 어린이를 소통의 세계로 이끄는 길잡이는 커다란 귀가 인상적인 소통 씨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소통의 첫걸음인 까닭이다. 소통 씨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불통의 상황들을 족집게처럼 잘도 짚어 낸다. 선입견과 편견, 성의 없는 대답, 예의 없는 태도, 퉁명스러운 말투, 우기기, 얕잡아 보기, 비아냥대기, 남이 듣건 말건 혼자 떠들어 대기 등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가슴이 뜨끔뜨끔한 예시가 좌르르 펼쳐진다. 내 모습을 충분히 돌아보았다면, 이제 ‘소통 연습’을 할 시간이다. 소통을 잘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어린이의 마음에서 소통의 싹이 쑥쑥 자라날수록 소통 씨도 무럭무럭 성장해 간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겨우 싹이 돋을락 말락 하는 씨앗에 지나지 않던 소통 씨가 나무로 변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작은 즐거움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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