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문 세련된 콜라주 기법에 한 두 줄 정도의 운율 있는 텍스트가 반복되면서 여러 가지 문의 종류와 작동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 부록에는 본문에서 나왔던 문의 종류와 작동 원리를 좀 더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방문이나 창문 등 친숙한 문들뿐만 아니라 빗장 문, 셔터, 회전문 같은 덜 친숙한 문들도 만나게 된다. 문을 여는 방법이나 문을 열 때 나오는 소리 등을 의성어나 의태어로 생생하게 표현한 텍스트에 토끼와 오리 캐릭터가 직접 문을 열어 보는 그림이 어우러져, 책을 보는 아이들은 놀이를 하듯이 다양한 문의 모양과 작동 원리들을 알게 된다.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들을 단순하게 나열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보여준다. 작가 이수지는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에 두 번이나 초청되었고,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들’ 상을 받기도 했다. 종이 한 장 귀엽고 따뜻한 그림에 한 두 줄 정도의 운율 있는 텍스트가 반복되면서 얇고 빳빳한 종이 한 장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잔잔하게 들려준다. 부록에는 본문에 나왔던 종이컵, 고깔모자, 종이배, 종이비행기, 책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을 실었다. 또한 본문 그림을 사용해 작은 책「종이 한 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안을 실어 책이 만들어 지는 원리에도 호기심을 갖도록 했다. 쭈글쭈글 주름 우리 몸과 옷뿐만 아니라 주름 호스나 빨대 같은 생활 도구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주름의 쓰임새를 재미나게 알려줌으로써 관찰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아용 과학 그림책이다. 특히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플랩이 달려 있어 흥미를 돋우고, 책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은 몸을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직접 주름을 만들어 보고, 옷을 입고 벗으면서 주름의 쓰임새를 쉽게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친숙한 주름들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하듯 알려 준다. 빨대에 주름을 넣으면 컵을 기울이지 않고도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주름을 늘였다 줄였다 하는 힘을 이용하면 음식도 소화시키고, 풍선에 바람도 넣고, 꺼져 가는 불씨도 살릴 수 있다. 이 책을 본 아이들은 주름의 개념과 쓰임새, 작동원리들에 대해 보다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평소라면 무심코 보아 넘겼을 법한 주름들을 생활 속에서 더 자세히 관찰하고‘왜 여기에 주름이 있지? 주름이 없다면 어떨까’등등 호기심도 가질 수 있다. 부록에는 여러 가지 주름들의 쓰임새를 체계적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하여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준다. 아울러 세련된 색감에 질감이 살아 있는 독특한 삽화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다소 과장되고 선명하게 표현된 선들은 주름이라는 주제를 부각시키면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놀다 보면 우리 몸에 있는 주름들이 어떻게 하면 생기고 사라지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또 주름의 힘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들도 플랩을 이용하여 흥미롭게 알려준다. 형은 크다 나는 작다 주변 사람들과 사물들의 크기를 비교해 봄으로써 크기에 대한 포괄적 개념과 크기는 비교를 통해 알아낼 수 있다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한두 줄 정도의 짧은 텍스트로 ‘크다 작다’는 개념을 다양한 각도에서 간단명료하게 알려준다. 형과 동생이 손님들에게 인사하고, 강아지와 놀고, 서로 키를 재고, 옷을 바꿔 입고, 신발을 바꿔 신고, 화분을 깨트려 엄마에게 혼이 나고, 마루에 앉아 벌을 서고, 방에 들어와 놀다 잠이 들 때까지의 하루를 따라가며‘크다 작다’의 다양한 개념을 경험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크다 작다’가 절대적 개념이 아닌 상대적 개념임을 알려준다. 형은 동생보다 크지만 어른들과 비교하면 형도 작고 동생도 작다. 강아지와 비교하면 형도 크고 동생도 크다. 즉 같은 사물도 비교 대상에 따라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다는 원리를 이야기하듯 들려준다. 부록에는 이 책에서 다룬 크다 작다의 개념과 비교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주어 책을 읽어 주시는 부모님께 도움을 준다.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 「과학의 씨앗」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색깔을 통해 사물의 상태뿐 아니라 생물의 건강 상태, 시간대와 계절, 시간의 경과, 심지어 사람의 마음까지 유추해 낼 수 있음을 쉽고 재미나게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이 책은 색깔만 보고도 사물의 상태와 생물의 건강 상태, 시간의 경과, 음식의 맛, 계절, 시간대, 심지어 사람의 기분까지 유추해 낼 수 있음을 노래처럼 반복되는 짧은 텍스트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부록에는 색깔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들을 다양한 예로 풀어 놓아,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께 도움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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