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를 마치고, 수학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논문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2011년까지 한성과학고, 용산고, 세종과학고 등에서 수학 교사로 근무했으며, 1994년에는 최초의 수학 교사 연구 단체인 전국수학교사모임을 만들었고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회장을 지내며 수학 교육의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했다. 2010년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독서토론반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왜 수학을 싫어하고 수업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최 소장은 수학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6차, 7차, 0207 개정 등 총 세 차례의 수학 교육과정 개정 작업에 참여해 교과서를 개발했다. 세종과학고 재직 시절에는 초대 전국과학고 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소위 잘 나가는 수학 교사였던 최 소장은 2011년 8월, 조기 퇴직을 감행했다. 입시 위주의 수업으로 흘러가 제대로 된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공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 해결을 위한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서다. 2011년 8월 교직생활을 접고 수학교육연구소를 설립해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 수학 대중화에 대한 연구 등을 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수학 고민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한 《착한 수학》이 있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수학 교육에 뜻을 두고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했다. 한국민속촌 수학체험관 프로그램, 유아·초등 수학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발했고, 여러 종의 수학 교구를 특허 출원 중이다. 특히 일상에서 만나는 수학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최수일 :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2011년까지 한성과학고, 용산고, 세종과학고 등에서 수학 교사로 근무했으며, 1994년에는 최초의 수학 교사 연구 단체인 전국수학교사모임을 만들었고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회장을 지내며 수학 교육의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했다. 2010년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독서토론반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왜 수학을 싫어하고 수업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최 소장은 수학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제6차 및 제7차, 2007 개정 등 총 세 차례의 수학 교육과정 개정 작업에 참여해 교과서를 개발했다. 세종과학고 재직 시절에는 초대 전국과학고 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1년 퇴직 후 수학교육연구소를 설립해 입시 위주의 수업으로 흘러가 제대로 된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공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 해결을 위한 연구에 전념했다. 홍익대학교, 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2017년 현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수학 고민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한 『착한 수학』, 『하루 30분 수학』, 『지금 가르치는 게 수학 맞습니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