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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CAD BIM 실무자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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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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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88*254*30mm
ISBN13 9788927302643
ISBN10 89273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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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설계와 디자인 분야에서는 디자인과 설계도면을 손으로 그려야만 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최근 이런 복잡한 프로젝트는 컴퓨터의 도움 없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BIM은 디자인 tool이면서 실시설계까지 연결해줌으로써, 개인적으로 BIM Software(ArchiCAD, Micro Station, Vector Works) 덕분에 보다 나은 디자인들을 할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tool입니다. 그 중 ArchiCAD는 제가 가장 아끼는 Tool 중의 하나입니다.

Cyber space에서 Virtual reality에 기반을 둔 디자인을 하다 보니, 여러 가지 Software들을 다루게 되며, 매해 새로운 Tool들이 생겨나고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 출현은 디자인 만으로도 바쁜 저에게 또 하나의 숙제가 되고 있지만, 불가능해 보였던 건축 요소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한 것이며, 따라서 관련 책들이 앞으로도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and Drafting에서 Cad, 3D가 필수사항으로 바뀌고, BIM을 포함한 새로운 tool들이 그 다음을 이어가는 시간 속에서 고정관념을 깨고 더 새롭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 남보다 앞서가려는 설계 실무자와 학생들에게 이 책은 좋은 참고서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중략)
진석원 (건축가)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여 활용방법에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ArchiCAD를 통해서 BIM을 실현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줄 수 있는 것은 가상현실에서 건축물을 완성해가는 기술적인 방법입니다. 더불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ArchiCAD로 하나의 프로젝트가 어떻게 시작되고 완성되는지 그 흐름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ArchiCAD는 단순히 도면만을 그리는 수단이 아니라 프로젝트 전체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또한, ArchiCAD가 정보를 다루는 방식을 눈 여겨 보길 바랍니다. 주관적인 디자인 의도를 객관적인 수단으로 즉시 바꾸어 실현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피드백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도면화 작업의 부담을 줄여주고, 의사소통을 위한 빠르고 정확한 플랫폼으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중략) -㈜포럼디앤피(프랑스 건축사)
김지윤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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