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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치
중고도서

루카치

게오르게 리히트하임 저 / 이종인 역 | 시공사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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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30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16279
ISBN10 895271627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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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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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게오르게 리히트하임
베를린에서 태어나 나치를 피해 영국으로 망명하여 자유기고가로 활약하였다. 마르크스주의 사상가로 이름을 날렸으며, 특히 그가 쓴 『마르크시즘 : 역사적, 비판적 연구』는 공산주의 개관서로 가장 탁월한 저서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저서로 『20세기의 유럽』『사회주의 소사』『마르크스에서 헤겔로』『사회주의의 기원』등이 있다. 이 책 『게오르크 루카치』는 그가 타계하기 3년 전에 집필한 마지막 연구서로서, 그동안에 연구한 학문적 온축이 원숙하게 스며들어 있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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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루카치는 신생 소비에트 정통파들만 화나게 한 것은 아니었다. 서구의 사회주의자들도 분노케 했던 것이다. 그들은 지난 두 세대 동안 대학 사회 내에서 마르크스의 저작이 '가치 중립적인' 구성물이며 헤겔과는 별로 관련이 없다는 점을 역설하면서 마르크스의 대학 사회 진입을 조직적으로 추진해 왔었다. 당시, '사실'의 연구는 '가치 판단'과는 엄격히 구분되어야 한다는 사상은 자연과학자뿐만 아니라 사회학자들-이들은 정치 성향이 무엇이든 학원 내에서 전문 학자로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었다- 에게도 아주 소중한 원칙이었다.

이처럼 '사실'과 '가치'를 엄격히 구분해야 한다는 철학 배경은 신칸트 학파가 마련해준 것이었다. 당시 신칸트 학파는 영향력 있는 자유주의자나 사회주의자들 중에 많은 추종자를 두고 있었다. 이처럼 숫자가 늘어나는 사회학자들에게, 베버는 자신의 견인주의적인 비관론과 도덕적, 종교적 위안의 거부를 하나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p. 95
나는 자본주의 세계에 대한 경외감 같은 의식의 잘못에는 결코 빠져들지 않았다. 청소년 시절부터 시작되었지만, 자본주의적 생활에 대한 나의 경멸에 찬 증오심은 내가 그러한 데에 빠져드는 것을 막아주었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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