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특가 EPUB
황금 용의 전쟁 성삼문
eBook

황금 용의 전쟁 성삼문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5,950
판매가
5,95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1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4만자, 약 1.4만 단어, A4 약 28쪽?
ISBN13 9788993930375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태종은 충녕을 세자로 책봉한 지 한 달 만에 선위 표명을 했다.
“세자에게 선위하고 나는 상왕으로 물러나겠다!”
앞서 세 번의 선위 파동을 일으켜 양녕의 외가인 민씨 세력을 완전히 제거한 뒤, 네 번째 선위 파동이었다.
“왕위에 오른 지 벌써 18년이 되었고, 그동안 홍수와 가뭄이 계속되었다. 지난 병술년에 왕위를 넘겨주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고, 그 후로도 제(양녕대군)의 행동이 규범에 맞지 않아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지금의 세자는 천성이 순진한 데다 재주가 뛰어나고, 사물에 정통하여 나라를 맡길 만하다. 세자로 책봉하던 날에 나는 벌써 왕위를 물려줄 것을 결심하고 마음이 편안했다.”
하지만 신하들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고, 충녕도 두려워하며 옥새를 받지 않으려 했다. ---‘태종이 물려준 나라, 조선’ 중에서

“너무도 훌륭한 답안지여서 누구를 떨어뜨려야 할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시험관들이 답안지를 내밀자 세종은 꼼꼼하게 답안지를 읽었다.
“누구를 떨어뜨린 것이 옳겠습니까?”
“왜 떨어뜨릴 생각만 하시오? 둘 다 합격시키면 떨어질 사람이 없지 않겠소?”
“두 답안지가 모두 훌륭하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두 명을 장원으로 선발한 적은 없습니다.”
시험관들이 세종의 의견을 반대했다.
“아직껏 두 명을 장원으로 선발한 적이 없었다면 이번에 처음으로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오. 둘 다 장원으로 선발하도록 하시오.”
세종의 뜻에 따라 그 날 장원에 선발된 두 사람은 성상문과 하위지였다. ---‘세종의 자식 사랑’ 중에서

세조는 박팽년, 유응부, 이개, 하위지, 유성원 등도 차례로 불러 자기 신하가 되어 줄 것을 강요했다.
“나의 신하가 되어 이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하시오. 나또한 어린 조카를 밀어내고 보위에 오른 심정이 편치만은 않소.”
그러나 누구도 세조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 목을 단칼에 베어 버리지 못한 것이 억울할 따름이오. 우리 죄가 있다면 억울하게 쫓겨난 우리 임금님을 다시 왕위에 앉혀 드리려 했던 것뿐이오. 그것은 돌아가신 세종대왕의 유언을 받드는 것이었고, 신하된 자로써 마땅히 해야 될 도리였소. 어느 간사한 놈이 고자질을 하여 이 지경에 놓였으니 군소리 집어치우고 어서 목을 치시오!”
---‘사육신의 최후’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