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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왜 고전을 읽고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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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왜 고전을 읽고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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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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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4.5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57쪽?
ISBN13 979118754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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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펀즈
張芬之
안후이성(安徽省) 링비현(靈璧縣) 출신으로 신문출판업계에서 40여 년간 종사했다. 〈중국신문출판보(中國新聞出版報)〉의 편집장 겸 선임 에디터, 중국작가협회 회원으로서 각종 저서 10여 권을 출판했다. 뛰어난 공헌을 한 과학자?전문가와 저명한 교수·학자에게 주는 ‘정부 특별 보조금’을 받고 있다.
역자 : 원녕경
베이징어언문화대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리더를 위한 세계 최고의 EQ 수업』, 『나를 바로 세우는 힘』,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역사가 기억하는 중고대사』, 『예일대 교수 아빠에게 배우는 경제 이야기』, 『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과학』, 『세계 금융의 지배자 로스차일드 신화』, 『고전의 즐거움 : 장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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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저를 지금의 자리에 세워주셨기에 저는 국민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국민이 제게 부여한 책임의 무게를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넓은 땅덩이와 많은 인구를 지닌 만큼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는 나라의 지도자에게 국정과 민심에 대한 깊은 이해는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게으름이나 경솔함을 경계하며, ‘치대국약팽소선’의 태도로 낮이나 밤이나 부지런히 일할 생각입니다. 국민은 국력의 원천입니다. 국민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힘을 모으면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도, 완수하지 못할 임무도 없다고 믿습니다. ---「1 治國篇 세상을 읽고 마음을 다한다는 것」중에서

중국 속담에 ‘뜻이 있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지만, 뜻이 없으면 100살을 살아도 헛산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못할 일이 없다는 뜻이다. 시진핑은 ‘차이나드림’이 중국의 발전과 민족의 부흥, 국민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목표임을 강조할 목적으로 이 명언을 인용했다. 즉 차이나드림 실현이 중화민족의 장대한 목표이자 모든 중국인의 바람임을 이야기한 것이다. 시진핑은 이 원대한 바람이 거저 이뤄지지는 않는다며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모두가 마음을 모으면 큰일을 이룰 수 있고, 힘을 합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3 勤政篇 머물지 않고 행동한다는 것」중에서

‘오생야유애, 이지야무애.’ 이 말처럼 배움의 길에는 끝이 없다. 그러므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배우고, 또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먼저 책을 읽을 때에는 꼼꼼하게 본질을 파악하고, 깊이 있게 내용을 파고들어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릴 줄 알아야 한다. 기계적으로 지식을 받아들이는 책벌레가 될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더해 유해한 정보가 머릿속을 채우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편 배움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도 안 된다. 본질과 정수를 파악하지 않고 무비판적으로 지식을 받아들이는 겉핥기식의 공부법은 지양해야 한다. ---「4 治學篇 삶의 바탕이 되는 공부 습관」중에서

중국인은 일찍부터 화합하되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는 ‘화이부동’의 이치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2,500년 전의 인물인 역사학자 좌구명이 『좌전』에 기록한 내용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좌전』에는 제나라 상대부 안자가 ‘화합’에 관해 했던 말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화합은 불 위에 물을 올린 다음 식초와 젓갈, 소금, 매실을 넣고 어육을 익혀 국을 끓이는 것과 같다’, ‘성역여미, 일기, 이체, 삼류, 사물, 오성, 육률, 칠음, 팔풍, 구가, 이상성야’, ‘맹물에 맹물로 맛을 더함이니 누가 이를 먹으려 할 것이오, 거문고나 비파 같은 악기로 시종일관 하나의 음조로만 연주하는 것과 같으니 누가 이를 들으려 하겠는가’.
---「6 做人篇 사람됨의 도리를 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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