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했다. 바른손 팬시 일러스트레이터로 근무했으며, 서울국제그림원화전, 그림동화원화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현재는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무지개일러스트회 회원으로 있다. 작품으로는『한국의 역사』『이솝 이야기』『소년 문고』외 다수가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 출생. 1891년 오스틴 은행에 근무하며 주간지를 창간하였으며, 지방신문에 유머러스한 일화를 기고하는 등 문필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만둔 은행에서의 공금횡령 혐의로 고소당해 3년간 감옥생활을 하는 사이에 얻은 풍부한 체험을 소재로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훌륭한 작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순수한 단편작가로, 따뜻한 유머와 깊은 페이소스를 작품에 풍기게 하여 모파상이나 체호프에도 비교된다. 가난한 서민과 빈민들의 애환을 다채로운 표현과 교묘한 화술로 그려 놓았다. 특히 독자의 의표를 찌르는 줄거리의 결말은 기교적으로 뛰어나다.
저서로는 『캐비지와 왕』『경찰관과 찬송가』『마지막 잎새』『20년 후』『운명의 길』등이 있다.
원주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강원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한 후, 아동문예문학상, 새벗문학상, 북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예작가회, 새벗문학회 회원, 한국아동문학회 이사, 원주문인협회 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아동문학회 원주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작품으로는『투정쟁이와 선녀바위』『말하는 산』『꽃게섬의 고집쟁이』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