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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수필선집 -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수필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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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수필선집 -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수필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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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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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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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5.25MB ?
ISBN13 979112883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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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우종
김우종(金宇鍾)은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경희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대학신문≫ 주필을 지냈다. 195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1968년에 첫 에세이집 ≪내일이 오는 길목에서≫를 출간하고,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펴낸 ≪수필공원≫을 통해 김태길, 윤형두, 박연구 등과 작품 활동을 했다. 대학에서는 한국 현대 소설의 사적 체계화에 관심을 두고 소설사의 정립과 비평 문학 연구를 수행했으며, 1960년대 초부터 모순된 현실을 직시하고 그 비판과 문학의 사회참여를 강조하는 다수의 평론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 현대 소설사≫, ≪작가론≫, ≪현대 소설의 이해≫, ≪한국 근대 문학 사조사≫, ≪순수문학 비판≫ 등이 있으며, 대표 산문집으로는 ≪그 겨울의 날개≫, ≪젊은 날의 꿈과 고뇌≫, ≪사랑과 행복의 조건≫, ≪내일도 우리가 사랑한다면≫ 등이 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KBS 초대 방송심의위원, 참여연대 자문위원 등을 거쳐 현재는 계간 문예지인 ≪창작산맥≫을 발행하면서 윤동주 추모 사업을 계속하는 한편,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고문, ≪한국대학신문≫ 논설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상, 월탄문학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박성준은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문학과 사회≫ 신인 문학상에 시 <돼지표 본드> 외 3편으로 등단했고, 201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서 평론 <모글리 신드롬?가능성이라 불리는 아이들>로 문단에 데뷔했다. 석사 논문으로는 <조정권 시의 문채 특징 연구>가 있으며, 저서로 시집 ≪몰아 쓴 일기≫(문학과지성사, 2012)와 ≪잘 모르는 사이≫(문학과지성사, 2016)가 있다. 그 밖에 산문집 ≪소울 반띵≫(멘토프레스, 2013), 앤솔러지 산문집 ≪시인의 책상≫(랜덤하우스코리아, 2013), ≪나는 매번 시 쓰기가 재미있다≫(서랍의 날씨, 2016)를 출간했으며, 연구서로는 ≪구자운 시 전집≫이 있다. 2015년 박인환 문학상을 수상했다.
편자 : 박성준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문학과 사회』 신인 문학상에 시 「돼지표 본드」 외 3편으로 등단했고, 201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서 평론 「모글리 신드롬?가능성이라 불리는 아이들」로 문단에 데뷔했다. 석사 논문으로는 「조정권 시의 문채 특징 연구」가 있으며, 저서로 시집 『몰아 쓴 일기』(문학과지성사, 2012)와 『잘 모르는 사이』(문학과지성사, 2016)가 있다. 그 밖에 산문집 『소울 반띵』(멘토프레스, 2013), 앤솔러지 산문집 『시인의 책상』(랜덤하우스코리아, 2013), 『나는 매번 시 쓰기가 재미있다』(서랍의 날씨, 2016)를 출간했으며, 연구서로는 『구자운 시 전집』이 있다. 2015년 박인환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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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지닌 가장 소중한 기능은 사랑과 평화의 구현이다. 노벨 문학상이 가장 명예로운 문학상인 것도 그것이 사랑과 평화를 위한 문학에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소설가나 시인 그리고 그들의 작품이 노벨상 후보로 논의되는 경우가 있었던 것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분단된 한반도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
우리 인류가 지향하는 가장 보편적 가치는 다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며 그것은 사랑과 평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우리 문학도 이를 위해서는 모든 편견과 완고한 고집과 우매한 거짓으로 만들어진 의식 속의 철조망을 걷어 내고 무시해 버리고 사랑을 구현해 나가야 할 것 같다.
---「나비와 철조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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