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중국 CCTV 다큐멘터리 <월스트리트> 제작진
CCTV는 중국중앙전시대(中國中央電視臺, 중국중앙텔레비전방송국)는 중국의 텔레비전방송국으로 텔레비전, 영화, 만화제작, 네트워크, 잡지 등을 통합하는 멀티미디어방송과 광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스채널, 종합채널, 경제생활채널, 종합예술채널, 국제중국어채널, 체육채널, 영화채널, 소년군사채널, 연속극채널, 영어채널, 과학교육채널, 희곡채널 등의 13개의 채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 75.36%에 달하며, 가시청권에 드는 인구는 중국전체인구의 90%에 달하여 시청자는 11억명에 이르는 중국의 대표적인 방송국이다.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보쿰 대학에서 중국정치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 국제부, 문화일보 국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고, 1997년부터 9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 중국에서 활동했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과 제8회 '한국언론대상'을 받았으며, 1998년 관훈클럽 국제보도 부문상을 공동수상했다. 현재 중국 전문 작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소설 '따꺼', '황혼의 상하이탄'이 있고, 옮긴 책으로 '화폐전쟁2', '중미전쟁', '돈이 말하고 세상을 읽다', '중국의 천하대란', '중국의 혁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중국 그 거대한 행보', '삼국지 강의 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