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토마스 브레치나
1963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인형극에 감명받아 십대에 인형극 프로듀서가 되었다. 20살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일하기 시작했다.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 사회자로 활약하다 출판사의 제의로 어린이 모험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32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오스트리아 청소년 문학상, 오스트리아 골든북 상 등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주요 작품으로는「내 친구 몬스터」시리즈, 「톰 터보」시리즈, 『아부』,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런 비밀』, 『달에서 온 말』, 『환상의 모험 여행』, 『타이거 팀』등 다수가 있다.
그림 : 나오미 페아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베를린에 살고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예술아카데미를 졸업했고 만화 잡지에 연재를 하고 있다. 여러 권의 만화책을 출간했고 토끼 그림 그리기와 페퍼민트 차를 좋아한다.
역자 : 권소아
1988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독일에서 2중언어학교인 Charles-Dickens Grundschule와 Schiller Gymnasium에서 영어와 독일어로 수업을 받았지만 가장 열심히 공부한 건 한국어였다. 이후 서울로 돌아와 잠시 서울에 있는 독일학교(Deutsche Schule Seoul)와 캐나다의 Ursuline College를 거쳐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에 능통하고 라틴어와 스페인어는 조금 할 줄 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고 있다.
역자 : 이동준
번역가, 칼럼니스트, 북세븐틴 에이전시 대표. 1968년 인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알프레드 되블린의 소설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에 나타난 몽타주 기법에 관해 석사논문을 썼다. 이후 베를린으로 유학, 훔볼트 대학에서 독문학과 드라마 이론을 전공하며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교육극이 정말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면서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 주독일 한국대사관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교통방송 독일 통신원으로도 일하다 8년 만에 학업을 중단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현재는《무비위크》《페이퍼》 《워커힐》등의 잡지에 글을 쓰고 있으며 저서로는『연애를 인터뷰하다』『위트상식사전 스페셜』『입속귀속 여행 독일어』등이 있고『홍대앞으로 와!』를 엮어서 냈다. 역서로는 『오류와 우연의 과학사』『그림의 목소리』『서기 1000년의 세계』『꿈의 공장(공역)』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000곳(공역)』외 여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