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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 동식물 도감 세트 (전2권) : 우리나라에 사는 동식물 781종
전집

세밀화 동식물 도감 세트 (전2권) : 우리나라에 사는 동식물 781종

심조원 글 | 호박꽃(전집) | 2012년 04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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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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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30쪽 | 200*2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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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제작한 웅진 세밀화 동식물 도감

2012 과학창의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201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2012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어린이도서

꼼꼼한 관찰, 치밀한 취재로 5년 동안 제작한 세밀화 동식물도감 [웅진 세밀화 동식물도감]은 화가 열 명이 5년 동안 세밀화로 정성껏 그렸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세밀화 한 점을 그리려면 화가의 오랜 관찰 경험과 사진을 비롯한 수백 수천 장의 취재 기록과 살아 있거나 죽은 실물 표본이 필요합니다. 이런 자료를 쌓아놓고 자리에 앉아 정성스레 한 획 한 획 묘사합니다. 특히 [웅진 세밀화 동식물 도감] 세밀화는 대부분 살아 있는 대상을 오랫동안 관찰하여 그렸습니다. 식물의 경우 꽃이 피는 시기는 매우 짧습니다. 게다가 피기 시작하면 너도나도 앞 다투어 피기 때문에 꽃이 한창 필 때는 꽃이 한창 필 때는 눈 코 뜰 새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문 편집자가 함께 했음에도 계절을 놓치기가 일쑤였다고 합니다. 동물의 경우, 어렵게 살아 있는 동물을 찾았는데 하필 털갈이 때여서 그리기를 포기할 때도 있었습니다. 야행성 동물은 낮에 자기 때문에 늠름한 모습을 좀처럼 보여 주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찾아가고 또 찾아가서 무턱대고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세밀화 한 점을 그리자면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가는 붓으로 자세히 묘사하다 보니 실제 제작 기간만도 길게는 꼬박 20일쯤 걸립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동식물 781종 수록!
[웅진 세밀화 동물도감]에는 무척추동물부터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에 사는 동물 419종이 실려 있습니다. 한반도에 사는 동물은 아니지만 동물원과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동물 42종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사전은 낱말이 표제어가 되므로 알파벳이나 가나다 순서로 싣지만, 도감은 동식물 종이 표제어가 되기 때문에 분류 순서대로 배열합니다.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어류, 절지동물, 그 밖의 무척추동물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데, 동물 분류학의 분류 순서를 따른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슷한 모양과 생태 특징을 지닌 것끼리 모아 볼 수 있어서 동물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개와 늑대와 여우는 같은 ‘개과’의 동물이기 때문에 같은 면에 실려 있습니다. 만약 가나다 순서로 실었다면 개는 ㄱ에, 늑대는 ㄴ에, 여우는 ㅇ에 흩어져서 실렸겠지요. [웅진 세밀화 식물도감]에는 우리나라의 길가나 꽃밭, 뒷동산에서 볼 수 있는 낯익은 토박이 식물이 308종, 식물원의 온실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 9종 들어 있습니다. 후추나무, 아몬드, 파라고무나무처럼 세계적으로 쓸모가 많은 식물도 몇 종 실려 있습니다. 나무, 풀, 이끼와 고사리 순서대로 실려 있는데, 식물 분류학의 분류 순서를 따른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슷한 모양과 생태 특징을 지닌 것끼리 모아 볼 수 있어서 식물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민들레와 쑥부쟁이와 해바라기는 ‘국화과’ 식물이므로 서로 가까운 곳에 있고, 배추와 무와 냉이와 꽃다지는 같은 ‘십자화과’ 식물이기 때문에 가까이 모여 있습니다. 가나다 순서로 배열했다면 흩어져 실리게 되겠지요.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동식물의 계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 공부에 필요한 동식물 수록!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뿐만 아니라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동식물이 대부분 수록되어 있습니다. 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써 아이가 스스로 찾아보며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참고도서입니다. 아이 가까이 두며 둘레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살피고 아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동물도감에는 동물의 모습뿐만 아니라 어떤 먹이를 먹는지, 어떤 곳에 사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암컷인지 수컷인지를 함께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몸길이와 꼬리 길이, 무게를 알려주고, 재미난 특징도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식물도감에는 식물의 모습 그림만이 아니라 잎, 열매, 꽃 모습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고, 나무와 풀의 높이, 덩굴의 길이, 꽃 피는 때와 열매 익는 때, 식물의 재미있는 특징을 알려 줍니다. 또 우리말 이름과 영어 이름을 함께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동식물을 분류하는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해 줍니다.

분류, 생김새, 생태 특징을 전공 학자들이 깐깐하게 감수! 동물도감은 김웅서, 김태우, 김현태, 배진선, 손상호, 이영보, 이장호, 한상훈 선생님이 각 전공 분야의 동물들을, 식물도감은 식물박사 김진석, 박석근, 박수현, 이창숙 선생님이 각 전공 분야의 식물들을 꼼꼼하게 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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