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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와 진실 2 인물편
eBook

미스터리와 진실 2 인물편

: 람세스에서 메릴린 먼로까지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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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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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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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6.6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8만자, 약 4.7만 단어, A4 약 99쪽?
ISBN13 979116005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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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양하리의 암각문 서체도 서복이 한국에 오지 않았다는 증거로 제시된다. 진시황이 통일하기 전 각국의 글이 달라 소통에 문제가 있자 대전(大篆)을 소전(小篆)으로 자형을 통일시켰다. 서복이 동남동녀를 데리고 바다에 들어가 돌아오지 않은 해는 기원전 210년이었으므로 서복이 소전을 습득했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만약 서복이 한반도의 남해에 왔다고 한다면 그는 의당 소전으로 새겼을 터인데 남해의 암각문은 소전의 서체가 아니므로 서복이 한국의 남해나 제주도에 온 적이 없다는 것을 반증한다는 것이다.
--- p.41

반면에 근래 나온 설명 중에는 나폴레옹의 사인이 독살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2001년 프랑스의 법의학 전문가들이 나폴레옹의 머리카락에 대해 실시한 화학분석에서 정상치보다 7~38배의 비소 성분이 검출되자 독살설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듯 보였다. 그러나 『시앙스에비』 2002년 10월호는 나폴레옹이 유배 생활에 들어가기 전인 1805년과 1814년에 채취한 머리카락의 비소량을 분석한 결과 1821년 사망 당시의 머리카락과 유사한 비소량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나폴레옹은 유배되기 훨씬 전부터 많은 양의 비소에 중독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나폴레옹이 비소로 독살된 것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 p.91

학자들이 마르코 폴로가 중국어를 몰랐다고 추정하는 이유는 『동방견문록』에서는 60여 군데의 지명이 언급되는데 단 세 곳만이 중국어 지명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베이징을 가리키는 ‘칸발리크Khanbalik’도 ‘왕이 있는 도시’라는 터키어에서 나온 이름이다. 마르코 폴로가 정말로 자신이 거론한 도시들을 여행했다면 그 지역의 사람들을 많이 만났을 것이며, 적어도 지명 정도는 정확하게 거론했을 것이다. 바로 이점이 마르코 폴로가 자신 이전에 몽골을 여행한 터키인이나 페르시아인의 여행기를 차용하여 마치 자신이 직접 여행한 것처럼 꾸몄음이 틀림없다는 주장이 나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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