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대한민국 부동산 경제학
중고도서

대한민국 부동산 경제학

: 당신의 경제를 살리는 부동산의 모든 것

장박원 | 행간 | 2009년 11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5,000 (67%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스타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75g | 153*224*30mm
ISBN13 9788992714488
ISBN10 899271448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동산 가격을 결정짓는 첫 번째 요소는 인구다. 인구 밀집도가 높아지는 지역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이나 건축물은 그만큼 가치가 높아진다. 수요가 높아지니 당연히 가격은 상승한다. 부동산은 보석과 마찬가지로 희소성이 크다. 따라서 수요가 늘어도 공급량을 갑자기 늘리기 힘들기 때문에 가격이 폭등하기도 한다.

두 번째는 사람들의 소득 수준이다. 소득이 높아지면 경제성장과 더불어 물가상승이 생긴다. 부동산 가격도 장기적으로 보면 최소한 경제성장률이나 물가상승률에 비례해 오르기 마련이다. 다만 부동산은 경제성장과 같이 언제나 소득 증가와 함께 꾸준하게 올라가는 선을 그리지는 않는다. 한동안 정체돼 있다가 어느 순간 폭등하는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 상승률이 곡선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계단 모양이 되는 것이다.

세 번째로 부동산 가치를 얘기할 때 경기 변화를 빼놓을 수 없다. 경기가 좋아지면 소득이 늘고 부동산 가격은 높아진다. 반대로 경기가 침체하면 소득이 줄면서 자산 가치하락(디플레이션) 현상이 생기 때문이다.

네 번째 요소는 금리변동이다. 금리는 부동산 가격과 반비례한다. 금리가 낮아질 때 부동산 값은 오르고 금리가 높으면 부동산 값은 떨어진다. 금리가 낮다는 것은 싼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의미다. 싸게 빌린 돈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은 땅이나 집을 사 두면 이익이다.

다섯 번째는 정부 정책과 세금의 효과와 영향이다. 기본적으로 부동산 사업을 하려면 정부 정책의 변화와 세금 관계를 아주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그 희소성과 가격이 시장 상황을 즉각 반영하지 못하는 비탄력적인 특성을 지닌다. 이런 것도 정부가 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이유에 속한다.

여섯 번째, 부동산의 가치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 중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위치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첫 번째 요인은 위치다. 두 번째 요인도 위치, 세 번째도 위치”라고 말하고 있다. 부동산 가치 측면에서 위치는 해당 지역의 개발 계획과 교통 여건, 생활편의시설, 인구 유입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한다.

일곱 번째, 어떤 유형의 부동산이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기도 한다. 만약 같은 지역에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있으면 같은 면적 기준으로 아파트 가격이 높다. 아파트와 상가를 비교하면 상가가 더 비싸다. 첨단시설을 갖춘 고층 오피스 빌딩과 중소형 근린 빌딩 중에는 큰 빌딩의 가치가 높다. 땅도 마찬가지다. 경사진 곳이나 도로와 접하지 않은 맹지는 길가에 있거나 지하철 또는 철도역과 가까운 땅에 비해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

여덟 번째, 부동산은 유행을 탄다. 아파트보다 일반 주택이 더 인기를 끄는 시기가 있을 수 있고 대형 오피스 빌딩이 중소 상가 빌딩에 밀리는 때도 있다. 투자심리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시장과 가격을 움직이는 숨은 힘이다. 정부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는 정책을 내놓았는데도 가격이 폭등하고 규제 완화를 단행해도 가격 하락이 멈추지 않는 것은 심리적 요인이 강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평소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부동산 이야기가 현장기자의 눈을 통해 쉽고도 친근한 일상생활로 다가온 느낌이다. 특히 흥미진진한 사례는 독자의 공감력과 이해력을 높이는 동시에 부동산 경제에 대한 우리의 지식정보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키기에 충분하다.
고종완(RE멤버스 대표)
이 책은 우리가 24시간 동안 같이 살고 있는 부동산에 대하여 과거와 현재를 잘 설명해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앞으로 우리가 부동산을 어떻게 구입하여야 할지에 관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부동산 구입이 ‘투기’인지 ‘투자’인지에 관하여, 그리고 앞으로 부동산을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에 관하여 개념 정리가 확실히 되어 있다.
김조영(법률사무소 국토 대표변호사)
장박원 기자의 글은 언제나 간결하고 쉽다. 그가 부동산 기자를 시작하며 만 2년 동안 전달해 왔던 기사를 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결코 쉽지 않은 분야를 독자의 입장에서 단어 하나하나의 선택에도 고심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장 기자다운 책이다. 취재 일선에서 그가 직접 경험하고 습득했던 지식이 일목요연하면서도 쉽게 정리되어 있다. 이제 갓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이나 다양한 부동산 영역에서 어느 한 분야만을 편식했던 사람 모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을 확신한다.
이석준(우미건설 대표)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