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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폭락 시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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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폭락 시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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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74g | 153*224*20mm
ISBN13 9788959751594
ISBN10 895975159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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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집값, 아직은 고점이 아니다
2006년 가을 폭등했던 대한민국 집값상승률을 2002년부터 거슬러 올라가 유심히 살펴보면 OECD국가들의 평균상승률의 절반 정도에도 못미치는 수준에 불과하다. 다시말해 집값이 고점까지는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혹은 급속도로 빠질 일은 없다는 의미다. '이코노미스트'지에 의하면 대한민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폭등한 2002년~2006년까지의 주택가격상승율은 2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국가 전체평균상승률인 42%의 절반수준에 불과하다. 아울러 주택가격과 소득 연실질 증가율을 살펴보더라도 소득증가율에 비해 주택가격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알수 있다.

2. 침체기에도 수도권에 청약광풍이 불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버블세븐 지역을 중심으로 초급매물의 잇따른 출회로 인해 이들 지역에서 유독 집값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서울과 수도권 전체가 다 하락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예컨대 부천 중동이나 인천(IFEZ 포함) 등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은 2006년 고점을 한참을 지났는데도 인천지역에서는 집값 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지난해 1월 대비 2008년 10월 현재 인천지역의 평균 매매가는 615만 원에서 약 800만 원으로 무려 30% 가량이나 올랐다. 집값이 대폭락한다더니 이건 또 웬 뚱딴지같은 현상이란 말인가? (중략)외환위기 때는 심지어 지금의 강남이나 수도권일대 거의 모든지역에서 미분양 폭탄이 발생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현재 수도권 인기지역에서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청약광풍이 불고 있다는 사실은 역설적으로 지금의 부동산 시장은 사상 최악이었던 외환위기 때보다는 훨씬 더 좋은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3. 금리인하가 점진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지금과 같이 금리인하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는 것이 정설이다. 국내 부동산도 이같은 흐름에서 소외되지 않으리라는 점은 사실상 명백해 보이는만큼 자칫 실기(失機)하거나 큰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팔지 않아도 될 우량부동산을 땡처리수준으로 매각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상황과 여건이 허락되는 한에 있어서 무리하지 않는 수준의 부동산 보유, 혹은 극심한 침체기에 기회를 보아 내재가치보다 훨씬 저렴한 급매물이 있으면 과감히 접근하여 3년 이상 보유한다면 효과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을 것이다.

4. 현 정부는 부동산 경기부양에 올인할 수밖에 없다
설혹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있다고 해도 현 정부의 태생은 일명 ‘747’ 경제살리기를 모토로 하여 집권하였기 때문에 경제를 살리고 내수를 활성화 시켜야하는 피할 수 없는 숙제를 안고 있다. 이로인해 현 정부가 부동산에 거품이 있다고 인정하더라도 거품을 제거하거나 부동산시장을 경착륙시키는 무모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쓰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예컨대 대운하개발이 난관에 부딪히자 이번에는 (물론 드러내놓고 하지는 않지만)대심도전철이라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듯 필연적으로 경제 및 경기를 살리기 위해 부동산, 건설경기를 부양하지 않을 수 없어 현정부는 부동산 거품이 붕괴되도록 절대로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거품붕괴로 인한 집값 대폭락은 건설경기부양으로 인한 집값 대폭등보다 더 일어나기 힘든 한계를 지니고 있다. (중략)정부는 거품을 터뜨릴 정책을 결코 쓰지 못하며 어떤 의미에서는 경기부양과 경제살리기라는 대의 명분으로 일정 정도의 거품은 용인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심지어 거품을 키울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때에 부동산을 모두 처분하여 부동산투자에서 손을 뗀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

5. 2020년까지 인구가 늘고 중대형 수요도 증가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인구는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꾸준히 늘어난다. 그 후 2030년 무렵에야 다시 2010년 수준의 인구로 차츰 줄어든다. 그러나 중대형 아파트의 잠재적 수요자들인 40대~50대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여 중대형아파트의 수요 역시 지속적인 증가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또한 최근 건국대 부동산학과 정의철 교수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30년까지 주택 수요 감소는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실질소득이 3%만 증가해도 수요가 충분히 공급을 따라간다는 얘기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는 주택을 대규모로 공급하지 않으면 수요가 공급을 훨씬 상회하는 공급부족 현상이 초래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6. 부동자금과 토지보상금이 넘친다
집값이 대폭락할 수 없고 오히려 1~2년 후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은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시중에 유령처럼 떠돌고 있는 막대한 부동자금(浮動資金)과 ‘대한민국=토지보상 공화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수도권은 물론이고 전국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넘칠듯이 터져나오는 천문학적인 토지보상금 때문이다. 현재 시중에는 약 450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부동자금(浮動資金)’이 투자처를 찾지 못해 배회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일부 자금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은행권에 몰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기예금같은 상품보다는 언제든지 빼서 다른 투자처에 활용할수 있는 단기상품에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수백조 원의 부동자금이 극심한 침체상황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회복기미가 보인다면 언제든지 부동산으로 막대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될 수 있다.

7.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도 ‘내년부터 반등’이 대세다
시장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 쉽게 무시하지 못하는 변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다. 부동산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이나 관심자 및 잠재적 수요자들은 부동산시장에 대한 나름의 예상을 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신기한 점은 이들 시장참여자들의 예상이 잘 들어맞는다는 점이다. 중앙일보 조인스랜드가 부동산 전문 주간지 ‘조인스랜드’ 창간을 기념해 부동산 전문가와 건설업계 종사자, 일반인 등 11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시장 대예측’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8.1%는 내년 서울·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점쳤고 집값 상승시기에 대해서는 내년 하반기(59.2%)를 꼽은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중략)부동산전문가들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참여자들의 이와 같은 심리를 살펴보면 부동산대폭락은 먼나라 사람들 이야기로 들릴 정도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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