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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영어단어

현장출동 영어단어

: 하버드 박사의 현지에서 쓰는 영어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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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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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83쪽 | 326g | 148*210*20mm
ISBN13 9788992630092
ISBN10 899263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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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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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그건 바가지야"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을 생각하는가? 물론, 박을 두 쪽으로 쪼개거나 또는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그와 비슷하게 만들어 물을 푸거나 물건을 담는 데 쓰는 그릇을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요금이나 물건값이 부당하게 비싸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왜 바가지가 부당한 가격을 뜻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를 알 필요도 없이 우리는 부당한 가격을 바가지라고 너무도 익숙하게 쓰기 때문에 원래의 뜻을 연결할 필요도 없다.

이런 단어는 매우 많다. "까먹었어요"라고 말하면 껍질을 벗겨 먹었다는 뜻도 있지만 잊어버렸다는 뜻으로 흔히 사용한다. 또한 "오리발을 내밀었다"고 할 때, 오리의 발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딴전을 피운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외국인이 위와 같은 어휘를 사용하면 그 사람은 우리말을 잘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진다. 우리가 자주 쓰는 관용어휘의 뜻을 모른다면 그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말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언어가 원래의 뜻에서 벗어난 의미를 갖는 어휘가 있다. 이런 어휘는 그 언어의 숙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어떤 언어든지 직설적으로 말하기 곤란할 때 관용적인 표현을 쓴다. 때로는 관용적인 표현이 상황을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도 있다.

영어에서도 "cold turkey", "horse trading"과 같은 단어를 차가운 칠면조나 말 거래로만 알고 있으면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He quit the prescription cold turkey."라고 말할 때 칠면조는 전혀 관계가 없다. "He made horse trade to get support from them."에서는 말은 등장하지 않는다.

"cold turkey"는 의사의 지시 없이 약을 끊는 것을 의미하고 "horse trading"은 길고 어려운 협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He quit the prescription cold turkey."는 "그는 의사의 지시 없이 처방을 끊었다."이고 "He made horse trade to get support from them."는 "그는 그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길고 어려운 협상을 했다."이다.

이 책에서는 널리 쓰이면서도 표준어라고 여겨지는 관용어휘를 소개한다. 이 책의 어휘는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표현들이다. 그러나, 특정집단에서만 사용하는 은어, 어법에 맞지 않는 인터넷 표현, 또는 저질스러운 표현 등은 제외하였다.

이 책의 표현을 반복하여 듣고 따라 해보자. 그러면 외화나 미국 드라마를 볼 때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자신을 자주 발견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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