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에는 장점만 있으리라고 기대하면 안 된다. 거꾸로 외국에서 잠깐 공부하고 왔다고 해서 한국 기업들에 이상한 선입견을 가져서도 안 된다.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려면 문화와 풍토만이 다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이채욱 (GE헬스케어 아시아 · 성장시장 총괄 사장)
한국의 가맹점들은 유리하면 계약서를 꺼내들다가도, 불리하면 정에 호소하며 본사에 기댄다. 이렇게 정에 호소하는 논리를 바로 잡아주고, 평범한 사업가를 성공하는 사업가로 만들어주는 노하우가 BBQ에는 축적돼 있다! -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
기백은 배짱과 사촌 관계다. 기백은 정확한 것이고 배짱은 다소 오차가 있다. 그래서 나는 기백이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 - 김승호 (보령 회장)
편안함은 위대함의 적이다! -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어떤 일이든 땀을 흘리지 않고는 절대 이룰 수 없다! - 배영호 (코오롱 사장)
욕심이 있다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일을 하고 싶다. 마지막 순간까지 소비자를 위해 좋은 약재를 고르고 싶다! -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무서운 것이 재미있다는 말이 있다. 도전과 재미는 일맥상통하는 법이다! - 윤영달 (크라운 해태제과 회장)
나는 의심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사람에 대한 이런 태도는 단점인 동시에 장점이다. 사람을 쉽게 믿어버리면 그 사람 역시 내가 자신을 믿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함께 편하게 일할 수 있다! - 변대규 (휴맥스 사장)
절도 있는 생활이 좋아 해운업에 매료됐다. 절도라는 것은 두뇌, 마음, 신체의 리듬에 따라 일과 휴식을 확실하게 구분 짓는 것이다! - 박정원 (한진해운 사장)
한 번 내린 결정에 대한 투철한 책임의식이야말로 CEO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이다! - 신훈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
마라톤이든 경영이든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다 해내야 한다. 실행에 옮기면서 마무리까지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이다! -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조직은 여러 사람의 꿈을 안고 가는 생명체인 동시에 서로를 끊임없이 평가하는 냉혹한 전쟁터다. 어떤 일을 맡았으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서 확실한 부가가치를 내야 한다! - 신재철 (LG CNS 사장)
단순한 지식을 배우는 데는 교사가 필요없다. 인터넷만 뒤지면 다 나오는 시대이니 말이다. 얻은 지식으로 어떤 판단을 내릴 수 있으냐, 어떤 생각을 갖게 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경영의 기본은 현장에 있다. ‘생각 즉시 행동하자’는 게 나의 경영 철학이다! - 최평규 (S&T그룹 회장)
‘처음처럼’의 길거리 마케팅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느 신입사원이 먼저 제안한 것이다. 소비자를 상대로 직접 마케팅을 펼치고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런 적극성을 가진 직원이 성공한다! - 한기선 (두산주류BG 사장)
직장에서 주류에 있지 않으면 그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 - 황두열 (한국석유공사 사장)
사람들은 運七氣三(운칠기삼)이라고 하는데 내 인생은 運三氣七(운삼기칠)이었다.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을 중시한다.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 법이다! - 김정만 (LS산전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