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분야에 입문한 뒤로 원광대와 세종대에서 매장문화재 조사에 참여했고, 2007년에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2009년에는 『신라문화연구』(주류성)라는 제목으로 책을 간행하여 2010년 ‘우수학술도서(문화체육관광부)’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박물관에서 학예주임으로 재직 중이고, 삼국시대 유적과 유물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명지대·세종대·원광대·한양대에서 고고학 관련 과목을 강의하였다.
[주요논저] 2010 「여주지역 신라 고분의 특징과 성격 고찰」 「4~6세기 북한강 유역 고분의 특징과 축조배경 고찰」 「백제 한성기의 석실분 특징과 성격 고찰」 2011 「考古資料로 본 龍仁지역 新羅文化의 변천과정」 「중부지방 신라 유적의 연구 및 조사현황과 성격 고찰」 「최근 조사된 신라 주거지와 건물지 고찰」 「한강유역 신라 고분의 구조적 특징과 성곽과의 관계」 『21세기의 한국고고학Ⅳ』(공저) 「한강 유역 신라 유적의 조사 및 연구사 검토」, 『고고학 발굴과 연구 50년의 성찰』(공저) 2012 「한강 유역 출토 신라 수막새 고찰」 2013 「여주 도전리 도요지 현황과 조업시기 검토」 「신라 고분 출토 석침 고찰」 「삼국시대 한강 유역 보루유적의 현황과 성격」 2014 「한강 유역의 신라 유적과 아차산성」, 『아차산성』(공저) 「중원지역 삼국시대 유적의 보존현황과 개선방안 연구」 2015 「603년 北漢山城 전투 고찰」 「한강 유역 古代 우물에 대한 試論的 연구」 「7세기 초 삼국의 정세와 당항성 전투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