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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소셜네트워크를 만나다

프리젠테이션, 소셜네트워크를 만나다

에이콘 프리젠테이션 시리즈-0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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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574g | 188*235*20mm
ISBN13 9788960771994
ISBN10 89607719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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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클리프 앳킨슨 Cliff Atkinson
인기 작가이자 유명한 발표자이며 「포춘」 500대 기업을 고객으로 하는 독립 컨설턴트다. 2005년 다국적 제약회사를 상대로 한 2억 5천만 달러의 바이옥스(Vioxx) 소송에서 배심원을 설득해 원고를 승소하게 만들었다. 「포춘」은 당시 그의 프리젠테이션을 "깜짝 놀랄 만큼 강력했다."고 평한 바 있다. 베스트셀러인 『프레젠테이션을 부탁해(Beyond Bullet Points)』(정보문화사)는 아마존에서 2007년 추천 도서가 되었고 소니, 도요타, 네슬레, 노키아, 네이션와이드(Nationwide), 딜로이트(Deloitte), 암젠(Amgen), BMS제약,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국제범죄재판소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교육용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역자 : 정진호
SK커뮤니케이션즈 기업문화팀에서 강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지식근로자의 지속 가능한 행복 찾기에 관심이 많으며 틈틈이 마인드맵 강사로 활동중이다.
블로그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있다.
o블로그: lovesera.com
o트위터: @phploveme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프리젠테이션하기 좋았던 과거에는 청중이 자리에 조용히 앉아 질문할 순서가 오기를 기다렸다. 이제 이런 풍경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많은 청중이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발표장에 가져와 발표자가 이야기하는 동안 다른 사람과 대화를 주고받는다. 이러한 대화는 발표장으로 한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청중이 트위터(Twitter) 같은 마이크로블로그를 사용한다면 모든 내용이 전 세계 사람들과 즉시 공유된다.

발표가 진행되는 도중에 청중이 만들어내는 이런 대화를 백채널(backchannel)이라고 하며, 이것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발표가 재미있고 유용하다면 청중은 자신이 얻는 정보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백채널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퍼뜨린다. 발표자가 백채널의 효과를 알고 여기에 참여한다면 청중의 생각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에 발표가 따분하고 새로운 내용이 없다고 생각하면 청중은 주저 없이 자신의 생각을 인터넷에 올려버린다.

발표자가 백채널과 청중의 중요한 생각을 인식하지 못하면 프리젠테이션을 망치거나 청중과 갈등을 빚기도 한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몰라도 백채널의 등장으로 프리젠테이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변화의 정도, 대중을 만나는 방법, 청중의 의견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이 백채널이란 새로운 현상을 이해하고 그에 알맞은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1장에서는 백채널의 영향과 그 영향으로 야기되는 일에 대해 알아본다.
2장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백채널에 참여하는 방법, 3~4장에서는 백채널에 참여할 때의 유익과 위험성을 설명한다.
5장에서는 백채널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물에 대해, 6장에서는 발표자의 생각을 트위터에 알맞은 형식으로 바꾸는 방법, 7장에서는 대화중에 백채널을 다루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8장에서는 백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듣는 구체적인 사례, 9장에서는 백채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부록 A와 B에는 발표자의 프리젠테이션을 트위터에 적합하도록 4개, 10개의 트윗(Tweet)으로 만들어주는 표가 있다.
웹사이트(www.backchannelbook.com)에서는 부록 C, D를 제공한다. 부록 C는 발표자와 청중에게 도움이 되는 백채널 합의문 초안으로 최근 발표장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부록 D는 최근에 등장한 새로운 프리젠테이션 형식인 '열린 공간 운동(Open Space movement)'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빠르게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백채널이 무엇이고 그 대응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현장에 모인 사람들이 다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이미 백채널 세상에 살고 있다.
이 새로운 세상을 우리가 이끌어갈 수 있다.---저자 서문 중에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프리젠테이션

업무 혹은 개인적인 관심에서 종종 수백 명이 모이는 대형 컨퍼런스에 참석합니다. 최근에 서울에서 열린 ChangeON, TEDxSeoul, Ignite Seoul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주최측은 몇 주 전부터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홍보를 합니다. 행사 당일에 그들은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점검하고 책상 주변에 전원 콘센트를 준비합니다. 청중은 자리에 앉자마자 약속이나 한 것처럼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꺼냅니다. 발표가 시작되면 컴컴한 청중석에서 스마트폰과 노트북 액정화면이 빛납니다. 발표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더 이상 발표자의 이야기는 제한된 공간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나갑니다. 충분히 퍼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기라면 확산 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기대에 못 미치는 이야기는 청중의 불편한 심기와 함께 짧은 몇 줄의 이야기로 전해집니다.

이 책은 백채널(네트워크에 접속된 청중이 만들어내는 소통 채널)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백채널이라는 용어는 낯설지만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무장한 청중은 이미 익숙한 풍경입니다.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실시간으로 발표자의 이야기가 검증되고 청중의 느낌을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약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분명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청중 앞에서는 치밀한 준비와 솔직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은 청중의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합니다. 청중은 기억에 남는 멋진 경험을 가져갑니?. 소셜네트워크의 참여를 통해 가치 있는 프리젠테이션은 더욱 큰 가치를 얻고, 반대의 경우에는 진실이 밝혀지는(?) 속도가 가속될 것입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청중과 함께 완성해가는 프리젠테이션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멋진 책을 번역할 기회를 주신 에이콘 출판사의 김희정 부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2011년 봄, 김포에서 정진호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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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2009년 국내에서 첫 트위터 파티를 했을 때 사람들이 가장 즐거워했던 것은 참가자들이 트위터 파티에 대해 올리는 글을 실시간으로 큰 화면에서 보는 것이었다. 쌍방향 소통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파티조차도 트위터라는 매체를 통해 쌍방향이 된 셈이었다. 요즘 주요 컨퍼런스에 가면 꼭 공식 트위터 해시태그를 알려준다. 이 해시태그를 통해 참가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렇듯 컨퍼런스 공식 행사장이 아닌 트위터를 통해 일어나는 참가자들 간의 소통을 '백채널'이라 일컬으며, 주요 IT 행사에서는 이미 필수 요소가 되어버렸다. IT업계 프리젠테이션의 대가 정진호님의 새 책은 이 '백채널'에 대해 이야기한다. IT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이나 발표자 모두 '백채널'을 어떻게 활용할지 한번 참고해볼 만하다.
허진호 ((주)크레이지피쉬 대표이사, 트위터 @hur)
'모바일 혁명'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폰의 확산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 활용뿐 아니라 생활의 여러 패턴 역시 급속하게 변해가는 중이며, 이 트렌드 속에는 '실시간'과 '즉시성'이라는 키워드가 존재한다. 이 책은 프리젠테이션에 있어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고 활용해 좀더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 세심하고 자세히 다룬다. 트위터뿐 아니라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등 국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활용 측면에서도 참고로 삼아 멋진 내용과 경험을 많은 분과 공유하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이태신 (SK커뮤니케이션즈 SNS본부장/상무)
강의나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편인데, 얼마 전 매우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국내 한 대기업 전 세계 지사에 있는 담당자들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결합해 진행하는 워크숍이었다. 발표 자료를 띄운 스크린 옆에 또 하나의 스크린을 마련해,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강의 내용을 요약하고, 질문하고, 심지어는 비판하는 내용까지 가감없이 볼 수 있었다. 단순히 과거처럼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강의가 아니라 새로운 '백채널'을 이용해 훨씬 역동적인 '대화'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앞으로 '백채널'은 우리의 교육과 컨퍼런스, 회의 등의 문화를 크게 바꾸게 되지 않을까? 이미 이같은 새로운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는 개척자들인 저자와 역자가 참여한 이 책이 '백채널'을 활용하려는 많은 사람에게 큰 도움을 주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정지훈 (관동의대 명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하이컨셉&하이터치 블로그 운영자, 트위터 @hiconcep)
"지방방송 좀 끕시다!"라는 좀 오래되고 생뚱맞은 말이 있었습니다. 앞에서 말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청중은 조용히 듣기만 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은 매우 효과가 높아 '지방방송'은 금방 꺼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공유하고, 나누고, 전달하길 원하는 청중은 '지방방송'을 끊임없이 켜고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백채널'입니다. 이 '백채널'은 '지방방송'과 달리 쉽게 끌 수도 없습니다. 이제 '백채널'이 강연과 프리젠테이션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백채널과 스마트하게 함께할 방법이 있을까요? 바로 이 책에 있습니다. "이젠, 지방방송 좀 켜고 합시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총괄실장, 트위터 @4season_santa, 블로그 http://blog.daum.net/daewook)
『프리젠테이션, 소셜네트워크를 만나다』는 시중에 난립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사용법을 기계적으로 열거한 책을 뛰어넘는 보기 드문 책이다. 발표자의 관점에서 SNS에 '백채널'이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기존의 일반적인 발표를 뛰어넘어 청중과 발표자가 어떻게 함께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 일이 가능해졌는지에 주목한다. 이 책은 소셜미디어가 몰고 온 변화의 물결 속에서 청중과 함께 서퍼가 될 발표자들을 위해 파도의 결을 짚어주는 최고의 지침서다.
류한석 (TEDxSeoul 파운더, 트위터 @hah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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